오늘 인천공항 18만 9천여 명 이용 예상…역대 최다 기록 '눈앞'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떠나거나 돌아오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인천공항을 이용한 인원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늘 인천공항을 오가는 승객이 18만 9천 1백여 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인 지난 2월 14일의 18만 1천 46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BS 2016.07.24 14:45
유방암 환자 4년 새 36% 급증…"조기검진 증가 원인" 최근 4년 사이 유방암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35% 늘어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유방암 진료 인원이 지난 2011년 10만 4천 293명에서 2015년 14만 천 379명으로 35.6% 늘어, 진료비는 4,414억 원에서 5,962억 원으로 35.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24 14:43
오늘 인천공항 18만9천명 이용 예상…역대 최대기록 '눈앞'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떠나거나 돌아오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인천공항 여객 인원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4일 일요일 인천공항을 오가는 승객이 18만9천101명으로, 역대 최고 여객 인원인 올해 2월 14일 18만1천46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BS 2016.07.24 14:33
경찰, 이진욱 고소여성 무고 혐의도 집중 수사…변호인은 사임 경찰이 배우 이진욱 씨의 성폭행 피소 사건을 수사하면서 이 씨를 고소한 여성이 무고를 했을 가능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 씨를 고소한 여성 A 씨를 그제와 어제 다시 불러 추가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24 14:32
경찰, 이진욱 고소여성 무고 혐의도 집중 수사…변호인은 사임 경찰이 배우 이진욱의 성폭행 피소 사건을 수사하면서 고소여성이 이씨를 무고했을 가능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씨를 고소한 여성 A씨를 22∼23일 불러 2차 조사를 벌였다고 24일 밝혔습니다. SBS 2016.07.24 14:19
예고했는데도 배짱 음주운전…단속 건수 42% 증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상시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한 달 동안 단속 건수가 지난해보다 42% 늘어난 3천492명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사례 가운데 1천882명은 면허 취소, 1천554명은 면허 정지 대상이었고 56명은 측정을 거부했습니다. SBS 2016.07.24 14:19
[자막뉴스] 고속도로 뜬 '암행순찰차'…대형차 집중 단속 얼마 전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던 영동고속도로에 경찰의 암행순찰차 7대와 헬기가 오늘 투입됐습니다. 버스나 화물차 같은 대형차량의 과속과 졸음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을 집중 단속했습니다. SBS 2016.07.24 14:08
관악구 성매매 여중생 살해범에 징역 40년 확정 지난해 벌어진 '관악구 성매매 여중생 살인사건'의 피고인에게 징역 40년이라는 중형이 내려졌습니다. 대법원 1부는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40년형과 위치추척 장치 20년 부착명령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SBS 2016.07.24 14:04
'포켓몬 출현' 울산 간절곶 방문객 하루 새 10배 늘어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를 할 수 있는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으로 몰려드는 게이머들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SBS 2016.07.24 13:33
전용차로 끼어든 승용차 '쾅'…버스 '날벼락' 오늘 새벽 버스전용차로로 끼어든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추돌했습니다. 승객 등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6.07.24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