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성매매 여중생 살해범에 징역 40년 확정 지난해 벌어진 '관악구 성매매 여중생 살인사건'의 피고인에게 징역 40년이라는 중형이 내려졌습니다. 대법원 1부는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8살 김 모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40년과 위치추적 장치 20년 부착명령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6.07.24 18:50
"가스냄새 났는데 왜 원인 모르나요"…부산·울산 주민 불안불안 부산과 울산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냄새가 발생했지만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재난상황실 등에 따르면 이달 21일 저녁 5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과 남구 용호동·대연동 일대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SBS 2016.07.24 18:49
피해자 휴대폰으로 문자·전화해 은폐…동업자 2명 살해 60대 금전 문제로 다투던 동업자 2명을 잇달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60대가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배윤경 당직 판사는 오늘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16.07.24 18:46
제주해경, 항해 중 크루즈서 의식 잃은 어린이 구조 오늘 낮 12시 8분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쪽 250㎞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크루즈 코스타 포츄나호가 중국 국적의 승객 8살 판모 군이 의식을 잃었다며 제주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SBS 2016.07.24 17:58
"도주 우려"…냉장고 시신 보관 40대 피의자 '구속'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냉장고에 숨긴 혐의로 붙잡힌 49살 이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은 이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16.07.24 17:56
"도주 우려"…냉장고 시신 보관 40대 피의자 '구속'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냉장고에 숨긴 혐의를 받는 이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의정부지법 유성희 판사는 24일 이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서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16.07.24 17:55
'장맛비 온다더니 찔끔'…기상청 예보 자꾸 '헛발질' 기상청의 장마예보가 번번이 빗나가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17일 중기 예보를 하면서 20∼22일 중부지방에서,23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SBS 2016.07.24 17:26
특조위 "세월호특별법 반대·유족폄하 트윗, 조직적 확산"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 및 특별법 제정에 반대하고 유족을 폄하하는 내용의 게시물이 조직적으로 확산된 정황을 발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6.07.24 16:58
"가스냄새 났는데 왜 원인 모르나요"…부산·울산 주민 불안불안 부산과 울산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냄새가 발생했지만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24일 부산시 재난상황실 등에 따르면 이달 21일 오후 5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과 남구 용호동·대연동 일대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SBS 2016.07.24 16:31
'폭염 속 나들이' 전국 고속도로 곳곳 정체 오늘 오후 전국 고속도로는 피서나 주말 나들이를 마친 차량들이 몰리면서 상행선을 중심으로 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천안삼거리휴게소부터 북천안나들목까지 12.3km를 포함해 모두 20.2km 구간에서 정체가 극심합니다. SBS 2016.07.24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