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최대 위험군은 '40대 저소득층 자영업자' 저금리 장기화로 1천220조 원을 넘어선 가계부채에서 채무불이행 등의 위험성이 가장 큰 채무자는 '저소득층의 40대 자영업자'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SBS 2016.07.04 12:16
공정위, SKT-CJ헬로비전 합병안 심사 완료…보고서 발송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와 관련한 심사를 일단락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사무처는 SK텔레콤-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에 대한 경쟁 제한성 검토를 마치고 그 결과를 담은 심사보고서를 오늘 SK텔레콤 측에 보냈습니다. SBS 2016.07.04 12:06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 역대 최대…105억 달러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가 10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역대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고기준으로 외국인이 올해 상반기 국내에 직접 투자한 규모가 105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04 11:59
중국에 밀리는 한국 조선업…상반기 수주량 88%↓ 글로벌 경기 침체와 구조조정으로 내우외환 처지에 몰린 우리나라 조선업계가 올 상반기에 '역대 최저 수주'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SBS 2016.07.04 11:49
공공행정 생산증가 5년 내 최고…"공무원 성과급 지급 영향"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영향으로 지난 5월 공공행정 부문의 생산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의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5월 공공행정 생산은 전달보다 10.6% 증가했습니다. SBS 2016.07.04 11:36
펀드 위험등급 10년 만에 개편…5→6개 등급으로 세분화 투자자들이 펀드에 가입할 때 참고하는 위험등급 제도가 실질 위험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10년 만에 대폭 바뀌었다. 금융감독원은 2006년 도입한 기존 펀드 등급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04 11:36
'먹고살기 힘드네' 통계가 증명…소주, 김밥 가격 상승 1,2위 올해 2분기 물가 상승률이 0%대에 머물고 있지만 외식물가 상승률은 2%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외식품목 38개 중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인 것은 외식 소줏값으로 1년 전보다 12.5% 뛰었습니다. SBS 2016.07.04 11:16
삼성전자, 상반기 105개 사에 스마트공장 지원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에 105개 중소·중견기업에 스마트공장 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경북지역 120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사업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경기·인천 27개 사, 전라·충청·대전 11개 사, 경북·경남 67개 사 등을 더해 지금까지 총 225개 사에 스마트공장 사업을 지원했습니다. SBS 2016.07.04 11:09
교육이 여전히 소득계층 이동 '사다리'역할한다 교육이 소득계층 이동의 '사다리' 역할을 여전히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4일 '교육의 계층이동 사다리 역할에 대한 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합 2016.07.04 11:07
금감원 '사전 자산배분 위반' 미래에셋자산 등 제재 금융감독원은 사전 자산배분 기준을 어긴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USB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유리자산운용 등 4개사에 '직원주의' 또는 '자율처리'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04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