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52만 원 염색' 미용실 업주 구속영장…사기혐의 적용 장애인에게 머리염색 비용 52만 원을 청구한 사건을 수사 중인 충북 충주경찰서는 A미용실 업주 49살 안모 씨가 상습적으로 부당요금을 받아온 사실을 확인, 안 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오늘 중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습니다. SBS 2016.06.27 14:15
광현호 선상살인 피의자 압송 언제?…수사 장기화 우려 원양어선 '광현 803호' 선상살인 사건 피의자의 국내 압송이 난항을 겪으며 수사 장기화가 우려됩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현재 제3국인 세이셸군도에서 살인혐의 베트남 선원 2명을 구금 중입니다. SBS 2016.06.27 14:13
수급자 보조금 3억 6천여만 원 빼돌린 복지단체 직원 구속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립에 사용해야 하는 국가보조금 등 3억6천여만 원을 빼돌린 전 복지단체 직원이 구속됐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춘천의 한 복지단체에서 총무부장으로 일하며 국가보조금 등을 빼돌린 혐의 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연합 2016.06.27 14:04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한 달 만에 추모 포스트잇 철거 스크린도어 정비 중 사고로 숨진 김모씨를 추모하기 위해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9-4번 승강장에 붙었던 포스트잇이 27일 모두 철거됐다. 사고 발생 한 달 만이다. 연합 2016.06.27 13:55
'수출한다' 사들인 태반주사 국내에 되판 중국인 유학생들 수출을 목적으로 국내에서 사들인 태반주사나 필러 등 미용·성형 전문의약품을 국내 거주 중국인들에게 판매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6.06.27 13:11
찜질방 돌며 휴대전화 훔친 30대 구속 전국 찜질방과 사우나를 돌며 잠든 손님들의 휴대전화를 상습적으로 훔친 30대가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휴대전화를 훔쳐 내다 판 혐의로 34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6.06.27 13:09
[수도권] 92억 들여 지었더니…동춘서커스장 철거 수도권 뉴스입니다. 세금 92억 원을 들여서 세워진 동춘 서커스장이 한 번도 활용되지 못한 채 철거된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인천에서 이정은 기자입니다. SBS 2016.06.27 13:09
경인아라뱃길서 훼손된 시신 일부 추가 발견 경인 아라뱃길 수로에서 훼손된 상태로 어제 발견됐던 50대 남성의 시신 나머지 일부가 오늘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시신에 대한 정밀 감식을 벌여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SBS 2016.06.27 13:04
이우환 화백, 감정차 경찰 출석 "직접 봐야…" '현대 미술의 거장' 이우환 화백이 자신의 위작으로 판정이 난 그림들을 직접 보고 감정하기 위해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피해자 겸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를 찾은 이우환 화백은 직접 봐야 위작 여부를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06.27 13:02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 검찰 출석…비리 집중 추궁 대우조선해양 비리 사건의 핵심 인사 가운데 한 사람인 남상태 전 사장이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장 재임 시절 회삿돈을 빼돌리고 대규모 분식 회계를 지시한 혐의 등에 대한 집중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SBS 2016.06.27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