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 다시 하락…배럴당 46달러대로 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하락하며 46달러대로 내려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64센트 하락한 배럴당 46… SBS 2016.06.24 10:25
한국GM "회사 내 불법행위 유감…향후 엄정 대처" 한국GM은 최근 검찰 수사에서 노조의 납품비리 사건과 노사가 얽힌 채용비리 등이 드러난 데 대해 유감을 표하고 향후 불법행위에 엄정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6.06.24 10:25
경유차 비율 가장 높은 곳은 전남…친환경차는 제주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경유차 등록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친환경차 비율은 제주도가 1위였습니다. 국토교통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지자체별 등록차량 중 경유차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49.4%를 기록한 전남이었습니다. SBS 2016.06.24 10:22
'마름병' 시달리는 바나나…수입가격 5개월 만에 44%↑ 병충해와 엘니뇨에 따른 가뭄 탓에 바나나 수확량과 재배면적이 줄면서 수입가격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5월 농축수산물 수입가격지수는 95.6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1% 하락했습니다. SBS 2016.06.24 10:13
최저임금위원회서 '월급 고시·업종별 차등화' 놓고 16시간 격론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고시 방법과 업종별 차등화 등을 놓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는 오늘 오전 7시까지 16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SBS 2016.06.24 09:48
'브렉시트 투표' 당국 "결과 예단 어려워…상황 예의 주시" 기획재정부는 24일 열린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결과를 예단하기 어려운 만큼 경각심을 갖고 상황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6.06.24 09:48
롯데 운명의 주총 D-1…신동주 '공세' 신동빈 '여유' 롯데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의 두 아들 신동주·동빈 형제가 그룹 경영권을 놓고 벌일 세 번째 대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신동빈 현 롯데그룹 회장과 형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25일 오전 9시 도쿄 롯데홀딩스 본사에서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나란히 참석, 우호 지분을 모아 표 대결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 2016.06.24 09:44
신동주 "홀딩스 종업원지주회 의결권 행사구조 바꿔야" 신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동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의 표 대결이 이뤄질 롯데홀딩스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주요 주주인 종업원지주회의 의결권 행사 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SBS 2016.06.24 09:31
개소세 인하 종료 앞두고…신차 서둘러 출시 정부가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이번 달 말로 끝납니다. 업체들은 소비자들을 붙잡기 위해서 신차를 서둘러 투입한단 계획입니다. SBS 2016.06.24 07:45
뉴욕증시, 브렉시트 우려 완화…다우 1.29% 상승 마감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가 치러진 가운데, 뉴욕증시는 영국이 EU에 남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오름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29% 상승한 18,011.07에 거래를 마감해 1800선을 돌파했습니다. SBS 2016.06.24 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