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3명이 차례로 억대 기부…'기부 명문가 클럽' 탄생 3명 이상의 가족이 개인 고액기부자 회원에 이름을 올려야 가입할 수 있는 '기부명문가' 클럽이 나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대전 서구 국민은행PB센터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2016년 제1차 총회를 했다. 연합 2016.06.22 16:28
'왜 트림해' 아버지뻘 교도소 수용자 때린 20대 아버지 나이뻘 되는 교도소 수용자를 트림한다는 이유로 때린 20대 남성이 형기를 마치고 6개월 더 실형을 살게 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 6단독 조현호 부장판사는 22일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6.22 16:22
[슬라이드 포토] 출근길 '숙취운전' 단속 현장 22일 이른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대교 북단에서 경찰관들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서울 곳곳에서 출근길 운전자를 상대로 이른바… 연합 2016.06.22 16:21
고광도전조등 달거나 소음기 부착…'불법튜닝' 무더기 적발 자동차를 불법 개조해 몰고 다닌 자동차 운전자와 수리 업주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37살 조모 씨 등 불법개조차량 운전자 40명과 40살 김모 씨 등 자동차 수리업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6.22 16:20
해경초계기 1만km 밖 '선상살인' 해역 급파하려다 포기 국민안전처가 선상 살인사건 수사팀을 태우고 1만km 떨어진 세이셸군도까지 해경 초계기를 보내려다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계획을 철회했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20일 인도양 세이셸군도 인근 해상의 원양어선 '광현 803호'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자 중부해경본부 소속 초계기 챌린저호를 세이셸군도로 급파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연합 2016.06.22 16:15
조영남, "서울서 재판받게 해달라" 법원에 의견서 제출 사기혐의로 기소된 가수 겸 화가 조영남씨가 속초지원이 아닌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해 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에 따르면 조영남씨는 최근 변호인을 통해 재판 관할지를 다투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SBS 2016.06.22 16:10
강호인 "신공항 백지화 아니다…김해공항이 영남권 신공항" 정부가 김해공항을 확장해 영남권 항공수요에 대응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은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가 아니고 신공항이 김해로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6.06.22 16:07
검찰 '유해성 은폐' 거라브 제인 옥시 전 대표 서면조사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최대 가해업체인 옥시레킷벤키저 거라브 제인 전 대표 등 외국인 임원들에 대한 서면조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21일 제인 전 대표 등 외국인 6명에게 영문 질의서를 발송했다고 22일 밝혔다. 연합 2016.06.22 16:05
마산 해상콘도 낚시객 2명 실종…해경 수색 나서 해상콘도 인근 해안에서 낚시를 하다 실종된 낚시객 2명을 찾고 있다고 창원해양경비안전서가 밝혔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 9시 50분쯤 54살 손모 씨 등 창원시 마산합포구 원전항 한 해상콘도에 숙박하던 낚시객 2명이 실종됐다는 콘도 주인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습니다. SBS 2016.06.22 16:04
'어쩌다 이 지경까지' 교육 공무원, 지적장애 10대 친딸 성추행 지적 장애가 있는 자신의 10대 친딸을 성추행한 혐의로 충북 모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원 57살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고 충북지방경찰청이 밝혔습니다. SBS 2016.06.22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