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가습기 살균제 허가 공무원 '처벌 못해 결론' 검찰 가습기 살균제 특별수사팀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질병관리본부 등 정부부처 공무원 4명을 지난주에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은 이들을 상대로 가습기 살균제를 포함한 유해 화학물질 관리 실태 등을 두루 조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6.06.22 17:52
"여행경비 궁해서" 여친은 성매매·남친은 알선 '황당한 연인들' 부산으로 여행온 20대 커플 3쌍이 경비가 떨어지자 남자친구들이 성매수남을 모집하고 여자친구들이 성매매에 나섰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인천에서 사는 김모씨는 동네 남자 후배 2명과 함께 각자 여자친구를 데리고 부산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SBS 2016.06.22 17:30
[카드뉴스] 우리 정부가 달라졌어요 정부의 태도가 1년이 채 안 되서 확 바뀌었습니다. 작년 8월, 위안부 관련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던 여성가족부. 하지만 한일 위안부 합의 이후 태도를 싹 바꿨습니다. SBS 2016.06.22 17:29
은성PSD 노조, 22일 예고한 파업 철회…"시민안전 위해" 지하철 안전문인 스크린도어 관리업체 은성PSD 노조가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은성PSD 노조는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민의 안전과 지하철 정시운행을 위해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6.22 17:25
참여연대, '총선넷 압수수색' 유엔특별보고관에 긴급청원 경찰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2016 총선시민네트워크' 활동가들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대해 참여연대가 유엔 의사표현의 자유… SBS 2016.06.22 17:24
값싼 녹용즙을 만병통치약으로…노인 등친 일당 대전 유성경찰서는 22일 녹용즙을 만병통치약으로 속여 노인들에게 비싸게 판 혐의로 홍보관 대표 A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B씨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 2016.06.22 17:24
'마약 양귀비' 꽃길 황당한 안동시…경찰 불입건 봐주기 논란 경찰이 마약 성분이 있는 양귀비로 꽃길을 조성한 경북 안동시를 처벌하지 않기로 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경북 도민체육대회를 앞둔 지난 3월 3천800여 포기의 꽃양귀비와 양귀비 모종을 시내 중심의 강변도로에 심었습니다. SBS 2016.06.22 17:03
은성PSD 노조, 22일 예고한 파업 철회…"시민안전 위해" 지하철 스크린도어 관리업체 은성PSD 노조가 오늘부터 들어가기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은성PSD 노조는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얼어 "서울시민의 안전과 지하철 정시운행을 위해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6.22 16:58
아셈문화장관회의 광주서 개막…'문화와 창조경제'를 논하다 아시아·유럽 문화장관들이 참석해 '문화와 창조경제'를 주제로 한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가 오늘부터 광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 SBS 2016.06.22 16:45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보도 MBC 상대 패소…"항소 검토"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주신 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보도한 MBC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12부는 박 시장이 MBC와 기자, 보도국장, 사장 등 6명에게 10억5천만원의 손해배상과 정정보도를 청구한 소송에서 원고 전부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16.06.22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