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아무 잘못도 없이 일본으로 끌려가서 원폭의 날벼락까지 맞은 한국인 원폭 피해자가 아직 2,500분 가까이 생존해있습니다만, 이분들은 어느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하는 잊혀진 존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SBS 2016.05.26 21:33
'특수통' 홍만표, 특수부 후배에게 조사 받는다 지난 2009년 홍만표 당시 대검찰청 중앙 수사부 수사기획관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장면입니다. 이렇게 홍 전 검사는 전직 대통령과 측근을 수사하며 특수통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SBS 2016.05.26 21:16
건보료 무임승차 '피부양자', 440만 명 더 늘었다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혜택은 혜택대로 챙기는 피부양자가 지난 12년 새 440만 명 넘게 증가했습니다. 피부양자 자격 기준이 지나치게 낮은 게 문제인데 제도 개편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SBS 2016.05.26 21:13
일부러 입원까지 해가며…병실 돌며 금품 절도 병원에서는 몸이 아픈 환자나, 환자를 돌보는 가족 모두 정신이 없어서 가방 간수 제대로 못 하는 경우가 많죠. 이런 점을 노려서 환자들의 금품을 주로 턴 남성이 붙잡혔는데, 범행을 위해서 가짜 입원을 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6.05.26 21:06
"종놈이 감히"…강남 고급아파트 주민회장 갑질 "네가 집주인이야? 종놈 아니야, 너는! 종놈이 내가 시키는데!" 이게 대체 무슨 얘기입니까? 이게 과연 어느 시대 얘기인가 하시겠지만, 분명히 지금 일어난 일입니다. SBS 2016.05.26 21:02
'봐주세요'…경찰에 돈 건넨 만취 여성 운전자 앞서 보신 것처럼 음주운전, 정말 위험합니다. 그런데 이걸 돈으로 무마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는 거 같습니다. 만취한 상태로 음주 운전 단속에 걸린 40대 주부가 경찰관에게 돈을 건네는 모습이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SBS 2016.05.26 21:00
[비디오머그] 차량 급발진 사고 의혹…"갑자기 속도 오르더니 돌진" 어제 , 서울 금천구의 한 도로에서 2차로로 주행 중이던 SUV 차량이 신호 대기로 정차 중이던 승용차의 뒷부분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16.05.26 20:57
"침 뱉었다고 뭐라 해서"…지하철에서 흉기 난동 대중교통에서도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서울 지하철에선 4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부렸고 청주에선 60대 남성이 술에 취해 낫을 휘둘러 시민들이 공포에 떨었습니다. SBS 2016.05.26 20:44
"나도 언제든 피해자로…" 두려움에 떠는 여성들 이렇게 여성을 노린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은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땜질 처방이 아닌, 여성 같은 약자에 대한 공격이 잇따르는 이유는 뭔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할 때입니다. SBS 2016.05.26 20:41
"돈 없고 사람들이 마귀에 씐 것 같아서 폭행" 어제 대낮 부산 도심 대로변에서 50대 남성이 이유 없이 둔기를 휘둘러 행인들을 다치게 한 사건, 보도해드렸죠. 이번 사건의 피해자 역시 여성과 노인으로 약자여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16.05.26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