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승용차에서 남녀 4명 중 3명 숨진 채 발견 강원 정선의 산간마을 도로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20∼30대 남녀 4명 중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6일 오전 10시 37분께 정선군 정선읍 덕우리의 밭 인근에 주차된 K3 승용차에서 남녀 4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 이모 씨가 발견했다. 연합 2016.05.26 14:00
[비디오머그] '범행 후회하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 피의자 김 모 씨에 대한 경찰 수사가 검거 이후 열흘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경찰은 김 모 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해 오늘 오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SBS 2016.05.26 13:59
목격자·직접증거 없어…청송 '농약소주' 남는 의문점 경찰이 오늘 청송 '농약소주 사망사건' 피의자로 수사과정에 음독해 숨진 주민을 지목했지만 사건을 둘러싼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SBS 2016.05.26 13:53
변호사 명의 빌려 31억 챙긴 '브로커' 사무장 실형 변호사 명의를 빌려 대출업체와 연계해 개인회생 사건을 처리하고 31억여 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무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6.05.26 13:33
서울 강남지역 불법 심야교습 학원 11곳 적발 서울시 교육청은 서울 강남지역 학원 398곳을 점검해, 밤 10시 넘어서까지 불법 심야교습을 한 학원과 교습소 1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곳은 지난 4월 점검 때도 불법 심야교습을 하다 적발된 곳입니다. SBS 2016.05.26 12:40
도심 취객 노린 '부축빼기'…4년 간 5천만 원 훔쳐 서울 종로경찰서는 심야 시간 술에 취해 도심 거리에서 잠든 취객만 골라 주머니를 털어온 32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2012년 4월부터 이달 20일까지 4년 간 총 50회에 걸쳐 서울 종로, 남대문 등에서 잠든 취객에게 접근해 5천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5.26 12:38
경찰 "청송 '농약소주', 음독해 숨진 주민이 범인" 경찰이 경북 청송에서 벌어진 '농약 소주 사망사건' 범인으로 수사과정에서 음독해 숨진 주민을 지목했습니다. 청송경찰서는 오늘 청송 농약 소주 사망사건 범인이 74살 주민 A 씨라고 밝혔고, A씨가 숨진 만큼 '공소권 없음'으로 결론 내리고 사건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SBS 2016.05.26 12:32
119 허위신고 구급차 탄 '가짜 환자' 첫 과태료 부과 국민 안전처는 위급상황을 허위로 신고하고 구급차를 이용해 의료기관으로 이송됐지만, 진료를 받지 않은 20대 남자에게 처음으로 과태료 2백만 원을… SBS 2016.05.26 12:31
"지점장 시켜줄게"…중장년층 불법 다단계 적발 지점장을 시켜준다며 중장년 구직자들을 속여 1백억 원 이상을 챙긴 불법 다단계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특별사법 경찰은 2010년 6월부터 최고 7백만 원대 산소발생기 3천5백 대를 팔아 109억 원 상당을 벌어들인 일당 6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5.26 12:30
'묻지마 살인' 피의자 검찰 송치…"피해자에 미안" 경찰은 강남 주점 건물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피의자 수사를 마무리하고 살인혐의를 적용해 검찰로 넘겼습니다. 피의자 김 모 씨는 피해자에게 미안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6.05.26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