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남 검찰총장, 강남 '묻지마 살인' 철저 수사 지시 김수남 검찰총장이 여성 혐오범죄 논란이 불거진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 오전 간부회의에서 사건 동기와 경위를 철저하게 수사하고 이 같은 범행이 재발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SBS 2016.05.26 10:38
결정적 단서는 걸음걸이…4억 보험금 노려 친구 살해 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6.05.26 10:37
[취재파일] 화석연료, "10년 내에 자취를 감출 것이다" 지난해 국내에 신규 등록한 차량은 모두 183만 대, 이 가운데 경유차가 96만 대로 전체 신규 등록차량의 절반을 넘어섰다. 승용차만 봐도 비슷하다. SBS 2016.05.26 10:33
'손쉽게 받는' 실손보험금…가족 낀 사기단 11억 챙겨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실손의료보험, 운전자보험 등에 가입한 뒤 고의로 다치거나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11억원가량을 받아 챙긴 사기범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연합 2016.05.26 10:32
옥시레킷벤키저 현직 연구소장 구속영장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은 제품 안전성이 확인된 것처럼 허위광고를 한 혐의로 옥시레킷벤키저의 현직 연구소장 조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SBS 2016.05.26 10:27
[자막뉴스] 각목 들고 걷던 男, 길 가던 女 2명 '묻지마 폭행' 부산에서 길 가던 여성 2명을 아무런 이유 없이 폭행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또 도심에서 둔기와 주먹을 휘두른 60대도 붙잡혔는데, 여성을 상대로 한 잇따른 묻지마 폭행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6.05.26 10:25
[자막뉴스] 큰 병원 고집하다가…골든타임 놓쳐 '사지마비' 한 응급 환자가 서울의 대형 병원으로 옮겨서 치료받으려다 치료 시기를 놓쳐서 팔다리를 못 쓰게 됐습니다. 처음 찾아간 병원의 책임을 묻기 위해서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병원의 잘못이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SBS 2016.05.26 10:17
국립한국문학관 유치 경쟁률 24대1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부지 공모를 마감한 결과 16개 시·도의 24개 시·군·구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청 지자체는 서울 은평구와 동작구,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동구, 대전 유성구와 중구, 경기 군포시와 파주시 등입니다. SBS 2016.05.26 10:14
어르신 뚜벅이 택배 인기…"시간 지키고, 소중히 다뤄" 어르신이 직접 매장으로 찾아가 물건을 받아 지하철·버스를 이용해 배달하는 '뚜벅이 택배'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는 2006년 시작한 '뚜벅이 택배' 이용 건수가 지난해 1만 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16.05.26 10:14
'대권도전' 시사한 반기문 "확대해석 하지 말라" 방한 첫날인 25일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간담회에서 대선도전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확대해석 하지 말라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6.05.26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