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소개료와 탈세는 서로 연결" 전직 검사장의 고백 '불법은 불법에서 잉태되고, 부조리는 부조리로 이어진다. 변호사소개료 수수와 탈세 관행은 사라질 때가 됐다...' 최근 사건 알선 브로커와 검찰·법원 출신 변호사들의 과다 수임·탈세 의혹 등이 잇따라 불거져 사회적 논란이 이는 가운데 검사장 출신 변호사가 법조계의 불법 수수료 및 탈세 관행을 지적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16.05.24 16:36
고용부, 31일 코엑스에서 '지역일자리 한마당' 개최 고용노동부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청년과 함께 하는 지역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 행사는 전국 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과 성과를 홍보하고 공유하는 자리"라며 "지역의 일자리 정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연합 2016.05.24 16:36
대전지검, 수억 원 뇌물 받은 세무공무원 구속 기소 탈세 수법 등을 알려 주고 수억 원대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세무공무원 58살 A씨를 대전지검이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A씨에게 금품을 준 혐의로 57살 B씨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16.05.24 16:30
'못 빼 쓰면 바보?'…국고보조금 159억 원 줄줄샜다 중소 납품업체를 돕기 위한 기업구매자금, 입원환자 식대 가산금, 사회복지사업 보조금 같은 국고보조금 159억 원이 줄줄 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6.05.24 16:27
건설사 전무, 사장 살해 사흘 전 1차 범행 시도 정황 사장 살해 혐의로 구속된 건설사 전무 44살 조 모 씨가 범행 사흘 전에도 사장 48살 김 모 씨 생명을 노린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6.05.24 16:27
경찰, 아동보호시설 일제수색…학대혐의는 발견 못 해 경찰청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아동보호시설 776곳을 일제 수색한 결과, 아동학대 혐의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동안 경찰과 자치단체 공무원, 실종자 가족, 실종아동전문기관 관계자 등 천929명이 투입돼 아동보호시설에서 아동학대가 이뤄진 사실이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SBS 2016.05.24 16:24
물고기는 멍청하지 않다…기억력 15초는 인간의 오해일 뿐 물고기에 관해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된 이미지는 아주 단순하고 학습능력이 없는 '멍청한 동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국 글래스고대학 생물다양성·수의학·비교의학 연구소의 펠리시 헌팅포드 명예교수는 물고기는 절대로 멍청하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SBS 2016.05.24 16:22
[비디오머그] 차 문 열고 '급후진'으로 줄행랑…미국서 검문 중 달아난 운전자 검거 미국에서 과속운전을 하다 검문을 피해 달아나려던 20대 여성의 도주 영상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지난 15일, 미국 위스콘신주 고속도로에서 23세 켈비나 프리먼 씨는 과속운전으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는데요, 면허 정지가 내려지자마자 급후진으로 뒤에 있던 경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했습니다. SBS 2016.05.24 16:21
서울 학원 영업시간 '밤 10시 제한' 조정되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현재 밤 10시까지로 제한돼 있는 학원 교습시간에 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서울시의회 교육위는 '학원 교습시간 조정 및 학원 의무 휴업제' 도입안을 놓고 26일 오후 2시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연합 2016.05.24 16:18
서울경찰청 기동단 의경 에이즈 양성반응…병원 후송 서울시내에서 근무하는 한 의무경찰이 에이즈 양성 반응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예하 한 기동단은 부대원 김모 일경이 에이즈 양성 반응을 통보받은 사실을 24일 확인하고 경찰병원으로 즉각 후송했습니다. SBS 2016.05.24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