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화장실 여성 '묻지마 살인' 피의자 무의식엔 혐오 각인 살인이 여성 혐오에서 비롯됐다는 판단에서다. 이런 분석은 피의자 김모씨의 진술을 토대로 한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여자들에게 항상 무시당했다"고 말했다. 연합 2016.05.19 14:45
번호판 없이 고속도로 질주 40대…경찰 실탄사용 검거 경찰이 번호판 없이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운전자를 실탄까지 사용해 검거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 전남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장성IC에서 경찰이 번호판 없이 카니발 차량을 운전 중인 49살 김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SBS 2016.05.19 14:34
'농약사이다' 항소심도 무기징역…"많은 증거 피고인이 범인" 6명의 사상자를 낸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피고인 83살 박모 할머니에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대구고법은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6.05.19 14:33
대법, '최유정 변호사 의혹' 연루 법관 문제 점검 대법원은 법원감사위원회를 열고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등에게 100억 원대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구속된 최유정 변호사와 연루 의혹이 있는 일부 법관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5.19 14:25
춘천 호텔서 50대 여자 숨져…70대 용의자 추적 중 강원 춘천의 한 호텔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춘천시 한 호텔 객실에서 51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6.05.19 14:22
[속보] "농약 사이다, 피고인이 농약 탔을 가능성 배제 못 해" "농약사이다, 피고인이 농약 탔을 가능성 배제 못해" 연합 2016.05.19 14:16
전국 다니며 승용차 턴 동창생…울산경찰, 3명 구속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중학교 동창 사이인 27살 정모 씨 등 3명을 울산 남부경찰서가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3월 13일 새벽 3시 25분쯤 울산시 남구의 한 아파트 지하 3층 주차장에서 주차된 승용차 문을 열고 현금 10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를 돌아다니며 36회에 걸쳐 640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5.19 14:13
[슬라이드 포토] 법원 향하는 '묻지마 살인' 피의자 17일 새벽 서울 서초구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여성을 마구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에서 영장실… 연합 2016.05.19 14:10
'아이가 납치됐어요'…보이스피싱 예방한 편의점 직원 지난 3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도 구리시 편의점에서 근무하던 아르바이트생 박모씨는 손님이 건넨 쪽지를 보고 아연실색했습니다. 손님 황모가 건넨 쪽지에는 '아이가 납치됐어요 말하지 말고 애아빠 있는지 물어봐주세요'라고 급히 쓴 내용과 전화번호가 하나 적혀 있었습니다. SBS 2016.05.19 14:10
일본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유포 사이트 폐쇄 온라인에서 유포돼 문제가 됐던 일본 아동 성학대 온라인 게임 '실비 키우기' 한국어판을 제작하고 유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6.05.19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