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인정' 통해 본 김혜수의 위기 대처법 배우 김혜수가 논문 표절 사건에 휩싸이며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23일 조선일보는 "김혜수가 2001년 성균관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논문 '연기자의 커뮤니케이션 행위에 관한 연구'는 최소 4편의 단행본을 그대로 베껴 썼다"고 보도했다. SBS연예뉴스 2013.03.23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