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우린 더운 거 몰라요'…아이스카페서 여름나기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7.07.26 23:30
경주서 목줄 풀린 진돗개 산책나온 가족 공격…30대 여성 부상 오늘 밤 9시쯤 경북 경주시 성건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목줄이 풀린 중형견이 산책 나온 가족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남편, 아이와 함께 있던 39살 여성 최 모 씨가 오른쪽 다리를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함께 산책 나온 애완견도 공격을 받았습니다. SBS 2017.07.26 22:51
'수사 청탁받고 뇌물수수 혐의' 경찰청 경감 구속 경찰 간부가 사건 피의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청 내부비리전담수사대는 수사국 소속이던 A 경감이 형사사건 피의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황을 확인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SBS 2017.07.26 22:42
[클로징] "뜨거운 논쟁의 중심인 세금, 올바르게 쓰여야겠죠?"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꼽히는 덴마크는 소득의 절반 가까이 세금으로 내지만 최고 수준의 복지 혜택 덕분에 세금 내는 데 불만이 그리 크지 않다고 합니다. SBS 2017.07.26 21:46
수면 유도 방송에 특수 안대까지…"나는 잠들고 싶다" 요즘 밤잠 잘 주무시고 계신가요? 요즘 같은 찜통더위에 어떻게든 숙면을 취해보려고 갖가지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심우섭 기자입니다. 무더위에 지친 몸을 이끌고 귀가한 직장인 김진성 씨. SBS 2017.07.26 21:41
경희대, 청소 노동자 전원 '정규직' 전환…"일할 맛 나요" 대학에서 청소일을 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열악한 처우 문제가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지요. 얼마 전 대학들 가운데 처음으로 경희대학교가 청소 노동자들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SBS 2017.07.26 21:36
"폭염 덕에 살림살이 말려요"…나흘째 수해 복구 구슬땀 폭우가 쏟아진 지 나흘째, 아직 수해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인천에서는 지금도 복구 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날이 맑고, 햇볕도 쨍쨍해서 젖은 살림살이 말리기에 좋았습니다. SBS 2017.07.26 21:29
폭우가 부른 또 다른 피해…해변 습격한 수백 톤 쓰레기 최근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에 떠내려온 쓰레기가 강물을 타고 서해까지 흘러들었습니다. 수백 톤의 쓰레기가 해변을 뒤덮은 현장을 이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07.26 21:26
손 부족해 부실해진 서비스…간호 인력부터 확보해야 근본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부실한 건 충분한 간호 인력을 확보하지 않은 채 사업을 무리하게 확대한 데 있습니다. 이어서 남주현 기자가 문제점을 짚어봤습니다. SBS 2017.07.26 21:21
폭염에 20kg 방화복 입어보니 땀 줄줄…"베테랑도 탈진" 소방대원들이 화재 현장에 출동할 때 착용하는 장비들입니다. 500도가 넘는 불길 속에서도 10분 이상 버틸 수 있는 방화복은 무게가 4kg이나 되고, 특수 안전화는 3kg, 또 산소통은 12kg이나 됩니다. SBS 2017.07.26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