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 공립학교 수업서 '흑인학' 가르친다 ▲ 미국 뉴욕서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구호 외치는 흑인들미국 최대 학군인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흑인의 역사와 유산 등… SBS 2024.09.05 23:04
교황, 최대 무슬림국 인도네시아서 '종교화합'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를 찾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5일 10만 명이 운집한 대규모 야외 미사를 집전하며 … SBS 2024.09.05 22:51
ADP "8월 미국 민간고용 9만 9,000명 증가 그쳐" ▲ 미국 구인 안내판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 8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9만 9,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 SBS 2024.09.05 22:47
"발사!" 인공강우에 환호했는데…태풍급 강풍에 아수라장 중국에서는 더위를 식히려고 인공강우를 뿌렸다가 태풍만큼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피해가 잇따르자 인공강우가 아니라 인공재난을 만들었단 비난이… SBS 2024.09.05 19:38
1교시 시작하자 교실 앞에서 '탕탕'…13명 사상 미국 조지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14살 남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4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사회가 또다시 충격에 빠진 가운데 총기 규제 문제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대선의 쟁점으로 떠오를지 주목됩니다.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9.05 19:36
부산 향하던 배에서 몰살…일본, '승선 명부' 제공 합의 지난 1945년 8월 일본을 출발해서 부산으로 가던 배 한 척이 폭발과 함께 일본 앞바다에서 침몰했습니다. 그 배에는 일본에 강제로 끌려갔었던 우리 노동자들, 수천 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SBS 2024.09.05 19:20
[딥빽] 수해 당일 '전승절' 행사하더니 간부들 집단 처형?…"김정은의 즉흥성, 간부들 불안 휩싸이게 해" 북한 압록강 유역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큰 수해가 나기 시작했던 지난 7월 27일, 평양에서는 이른바 '전승절'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습니다.신의주와 압록강 일대에 폭우가 쏟아져 주민 피해가 속출하고 있던 그 시점에, 평양에서는 과거 6.25 전쟁을 '북한의 승리'로 둔갑시키는 기념 행사가 떠들썩하게 진행됐던 것입니다.바로 전날인 7월 26일 저녁, 조선중앙TV에서는 26일 밤과 27일 평안북도와 자강도 지역에서 "폭우를 동반한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주의 예보가 나왔습니다. SBS 2024.09.05 19:02
[글로벌D리포트] "1주일에 30cm씩 미끄러져"…전기 끊고 비상사태 선포 마을 도로 한가운데가 푹 꺼져 내려앉았습니다.아스팔트 위 갈라진 틈이 마치 거미줄처럼 뻗어 있습니다.주택 외벽이 군데군데 갈라져 있고, 움푹 패인 땅 위 집은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 절벽에 위치한 도시, '랜초 팔로스 버디스'에 최근 몇 주 새 지반 침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언덕이 무너져 내리고 전력시설이 파손되면서 화재도 발생했습니다.더 큰 화재를 막기 위해 지난 주말부턴 245가구에 전기 공급도 중단됐습니다.[조지 문도프/전력회사 '에디슨' 임원 : 전선이 땅에 떨어져 불이 났습니다. SBS 2024.09.05 18:37
올림픽 출전 우간다 여성 마라토너 화상 치료 끝 숨져 ▲ 우간다 육상 선수 레베카 쳅테게이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마라톤에 출전했던 우간다 육상 선수 레베카 쳅테게이가 남자친구의 공격으… SBS 2024.09.05 18:33
뮌헨 테러 52주기 날에…독일 뮌헨 이스라엘 영사관 인근서 총격 ▲ 총격사건 발생한 뮌헨 시내'뮌헨 테러' 52주기인 현지시간 5일 오전 독일 뮌헨 시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일… SBS 2024.09.05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