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독재자는 사실일 뿐"…중국 "결과 감당해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독재자라고 표현한 걸 놓고 두 나라 갈등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사실을 말한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SBS 2023.06.23 21:16
좁은 배에 수십 명 빼곡히…중국서 이맘때 전복사고, 왜 중국에서는 단오절 연휴에 긴 배를 타고 경주하는 전통놀이가 있는데요. 그런데 훈련 중이던 이 배가 뒤집어지면서 2명이 숨졌습니다. 매년 비슷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이유가 뭔지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3.06.23 20:46
토네이도에 야구공보다 큰 우박 '뚝뚝'…미국서 4명 사망 미국에서 강력한 토네이도와 함께 야구공보다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네 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보도에 조을선 기자입니다. 현지시간 2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입니다. SBS 2023.06.23 20:44
"같은 곳 비극" 타이태닉 감독도 애도…탑승자 전원 사망 100여 년 전 침몰한 타이태닉호를 보기 위해서 바다로 들어갔던 잠수정의 잔해가 닷새 만에 발견됐습니다. 엄청난 수압 때문에 폭발이 일어난 걸로 추정되는데 거기에 타고 있던 5명은 모두 숨진 걸로 보입니다. SBS 2023.06.23 20:40
그동안 잘 다녀왔는데 이번엔 뭐가 달랐을까… 타이태닉호 보러 갔다 끝내 돌아오지 못한 타이탄 111년 전 침몰한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는 잠수정 투어를 떠난 5명이 끝내 다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18일 캐나다를 출발해 잠수에 돌입한 뒤 연락이 끊긴 잠수정 '타이탄'을 찾기 위해 미국, 프랑스 등 각국에서 심해 로봇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는데요. SBS 2023.06.23 19:03
[영상] 콘서트 갔다가 '으악!' 공포의 우박 벼락…미 기상청도 "매우 드문 현상" 현지 시간 21일 미국 콜로라도주에 거센 우박 폭풍이 덮쳤습니다. 그룹 '원디렉션' 출신 루이 톰린슨의 콘서트가 열린 야외 공연장에서 공연이 한창이던 때, 번쩍하고 천둥·번개가 치더니 갑자기 우박이 비처럼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SBS 2023.06.23 18:40
영국 매체 "한국, 녹색성장 약속하고도 실현 노력 미흡" 이코노미스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09년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말보다 행동이 필요하다"며 '나부터' 태도를 강조했지만,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그로부터 10년 뒤인 2018년 최고조에 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3.06.23 17:43
뭐든 먹어 치운다…20cm '대왕 달팽이' 재출현에 미 비상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크기가 최대 20cm에 달하는 '아프리카 대왕 달팽이'가 2년 만에 다시 발견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뭐든 먹어 치우는 대왕 달팽이의 습격'입니다. SBS 2023.06.23 17:25
남 빨아먹고 뱉으면 또 먹는다…이 전통요리 놀라운 재료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기상천외한 돌멩이 볶음 요리'입니다. 철판 위에 잔뜩 올린 돌멩이들을 휘적거리며 골고루 볶더니, 빨간 양념을 끼얹습니다. SBS 2023.06.23 17:22
[자막뉴스] 가스 새고 있는데 "그냥 영업해"…사망자 은폐 의혹까지 중국의 한 식당에서 가스가 폭발해 31명이 숨졌습니다. 이 식당은 사고 한 시간 전부터 가스가 새는 걸 알았는데도 손님들을 대피시키지 않은 걸로… SBS 2023.06.23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