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외교부, 한국인 사형집행에 "외국인도 동등하게 법률 적용" 중국 외교부 대변인실은 '우리 국민에 대해 사형이 집행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한국 외교부 당국자의 언급에 대한 질의에 "마약범죄는 세계가 인정한 심각한 범죄로, 사회적으로 매우 해롭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SBS 2023.08.04 23:57
미국 7월 일자리 증가 전망치 하회…노동시장 열기 완화 시사 현지시간으로 4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7월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18만 7천 개 증가해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밑돌았습니다. SBS 2023.08.04 23:41
기시다 "18일 한미일 정상회의서 연계 강화 기대" 기시다 총리는 오늘 오후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가 국제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단독으로 열리는 첫 정상회의"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3.08.04 22:31
BBC "영국 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장 철수해 호텔로 이동" 2030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에 참가한 영국 스카우트가 행사장에서 철수할 예정이라고 BBC 방송이 현지 시간으로 4일 보도했습니다. … SBS 2023.08.04 22:20
[단독] "LK-99, 초전도체 아니면 설명 안 돼"…"검증엔 2주" 국내 한 기업이 개발했다고 한 상온 초전도체가 진짜인지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연구에 참여했던 전문가는 데이터로 입증된 사실이며 초전도 현상이 아니고서는 이것을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04 21:12
한겨울인데도 '38도'…겨울 폭염, 남반구도 펄펄 끓는다 호주나 남미 같은 남반구 지역은 우리와 계절이 반대라서 요즘이 한겨울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남미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8도 넘게 치솟으면서 전에 없던 겨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3.08.04 21:09
[D리포트] 안중근 전시실 이어 윤동주 생가 폐쇄…"통지 내려와" 중국 옌볜 조선족 자치구에 위치한 시인 윤동주 생가. 그런데 최근 생가 문이 굳게 닫힌 채 "내부 수리 중이어서 잠시 참관을 중지한다"는 노란 표지판이 붙었습니다. SBS 2023.08.04 19:54
[D리포트] '수도 베이징 지키려 방류했나'…들끓는 민심 닷새 동안 계속된 140년 만의 폭우로 중국 베이징에선 24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비가 그치자 물이 빠지고 처참한 수해 현장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3.08.04 17:53
"친구들 놀 때 난 미의 여왕"…'미스 베트남' 소감 논란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화를 부른 베트남 최고 미녀의 한마디'입니다. 한 여성이 울먹이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SBS 2023.08.04 17:44
"더워서 숨 못 쉬겠다"…망치로 지하철 창문 깨버린 승객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접수되는 민원은 단연 '냉방' 관련일 텐데요. SBS 2023.08.04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