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전국서 5,698명 확진…내일 7,000명대 예상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확진자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오늘 밤 9시까지 전국에서 5천69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천698명으로 어제 같은 시간보다 390명 많습니다. SBS 2021.12.23 22:25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12.23 21:11
대법 "아이에게 도움 된다면 조부모가 손주 입양 가능"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린 손자와 손녀를 자녀로 입양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다만 무엇보다 아이의 행복과 이익에 도움될 때만 허용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SBS 2021.12.23 21:04
[단독] 연락 없던 집, 안엔 백골화된 남성…1년간 몰랐다 서울의 한 빌라에서 오래 전 숨진 것으로 보이는 3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전기는 이미 끊긴 상태였고, 문에는 1년 전 서류가 붙어있었는데 경찰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12.23 20:51
고령 운전자 사고 늘어나고 있는데, 대책 효과는 '글쎄' 고령 운전자들이 내는 사고는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사고를 막기 위해서 고령 운전자에 대한 교육이나 면허를 반납하도록 하는 인센티브 제도도 운용되고 있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1.12.23 20:49
할머니 · 손녀 참변 현장, 추모 행렬…"인도 구분이 없다" 어제 부산의 한 전통시장 앞에서 차량이 돌진해 길 가던 할머니와 어린 손녀가 숨졌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사고 현장에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종일 이어졌는데, 사고가 난 길이 평소에도 위험했다는 지적도 많았습니다. SBS 2021.12.23 20:46
먼저 충돌한 딸 사망…퇴근길 모녀 덮친 터널 역주행 차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은 30대 남성이 터널에서 역주행하다 차량 2대를 들이받았습니다. 피해 차량 운전자들은 함께 일하고 각자의 차로 퇴근하던 모녀 사이였는데, 사고로 20대 딸이 숨졌습니다. SBS 2021.12.23 20:42
[단독] "연인 간 폭력" 유명 의사의 그 집, 대마초 나왔다 남자친구의 집에서 폭행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집 안에서 대마초를 발견했습니다. 피부과 원장으로, 방송에도 여러 차례 출연했던 이 남성은 특수상해 혐의와 함께 마약류 소지 혐의로도 입건됐습니다. SBS 2021.12.23 20:39
'내란 선동'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24일에 가석방 내란선동죄로 중형이 확정돼 복역해온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내일 오전 가석방됩니다. 구속된 지 8년 3개월 만으로, 형기를 80% 이상 채워 가석방 요건인 형기의 3분의 1은 이미 넘긴 상황입니다. SBS 2021.12.23 20:32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 윤석열 장모 징역 1년 선고받아 땅 매입 과정에서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장모 최 모 씨에게 법원이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최 … SBS 2021.12.23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