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키움 꺾고 2년 연속 LG와 준PO 격돌 두산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키움을 16대 8로 물리쳤습니다. 페르난데스가 3안타 5타점, 양석환이 3안타 4타점을 기록하는 등 안타 20개를 몰아치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1.11.02 22:58
손흥민의 토트넘, 새 사령탑에 콘테 감독 선임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콘테 감독과 2023년 여름까지 계약했고,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11.02 22:40
'러셀 39득점' 삼성화재, 우리카드 꺾고 3연승 프로배구에서 남자부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1라운드 홈경기에서 우리카드와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이겼습니다. SBS 2021.11.02 22:01
프로농구 KCC, LG에 1점 차 짜릿한 승리…단독 5위 프로농구 전주 KCC가 창원 LG를 상대로 1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단독 5위가 됐습니다. KCC는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LG를 86대 85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1.11.02 21:36
울버햄튼, 5연속 무패 행진…에버튼 꺾은 히메네스 골 황희찬의 울버햄튼이 에버튼을 꺾고 리그 다섯 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은 히메네스의 골 장면 보시죠. SBS 2021.11.02 20:58
'박수 받은 꼴찌' 한국 럭비…도전은 계속된다 도쿄올림픽에서 불굴의 도전으로 박수를 받았던 한국 럭비가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이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이 목표입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사력을 다해 뛰고, 당차게 온몸을 날린 태극전사들은 사상 처음 나선 올림픽 무대에서 불굴의 투지를 보여줬습니다. SBS 2021.11.02 20:58
쓰러진 관중 구한 울산 선수들…"골든타임 생각뿐" 이틀 전 프로 축구에서 한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위기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선수들의 빠른 대처로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1.11.02 20:58
'타선 폭발' 두산, 와일드카드 2차전 기선제압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이 진행 중입니다. 어제 키움에 1차전을 내줬던 두산이 화끈한 타선의 힘으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21.11.02 20:58
'김동성 작전'을 써?…급발진한 베테랑 선수 콘포르톨라의 최후 지난달 30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가 열렸습니다. 남자 1500m 결승에 출전한 이탈리아의 콘포르톨라는 경기 초반부터 속도를 올리는 이른바 '김동성 작전'을 썼는데요. SBS 2021.11.02 19:06
NC의 매서운 칼바람…'개국공신' 김진성 · 임창민 방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NC 다이노스가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던 김진성, 임창민, 박진우를 한꺼번에 방출했습니다. NC 구단은 2일 "김진성, 임창민, 박진우와 면담 뒤 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02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