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방사포' 사격 공개…'잠수함' 첫 등록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남한의 수도권을 사정권에 두는 신형 방사포의 시험 사격을 참관했습니다. 북한은 잠수함 13척을 국제기구에 처음으로 등록하기도 했는데요. SBS 2024.08.28 20:49
7년 전 중국에 포섭…1억 6천 받고 기밀 빼돌렸다 우리 비밀요원들의 정보를 중국에 유출한 국군 정보사령부 군무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사 결과, 해당 군무원은 7년 전 중국 쪽에 포섭된 이후… SBS 2024.08.28 20:49
'진료 지원' 간호사 법제화…여야 합의 통과 의사 일을 일부 대신하는 진료지원 간호사들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고, 법적 근거를 마련해 주는 내용의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여야 합의로 하루 만에 본회의까지 통과한 겁니다. SBS 2024.08.28 20:03
친윤·친한 갈라진 입장…이재명은 힘 실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내용을 놓고, 여당 안에서도 엇갈린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정부 방침에 동의하고 당 역시 함께할 생각이라며 대통령실의 입장을 지지했습니다. SBS 2024.08.28 20:01
만찬 회동 연기…"의대 증원 유예하면 큰 혼란" 모레 열릴 예정이었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만찬 회동을 대통령실이 추석 이후로 연기했습니다. 한동훈 대표의 의대 증원 유예안을 대통령실이 거부하면서 불거진 갈등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4.08.28 19:58
한동훈 "의대 증원 보류"·대통령실 "그럴 수 없다"…5차 갈등 점화 [스프] 올 초부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여러 차례 부딪쳤는데요, 다섯 번째 '윤한 갈등'이 불거졌습니다.한 대표가 의정… SBS 2024.08.28 18:09
[단독] 김장겸, 플랫폼에 '딥페이크 표기 의무화' 법안 발의 ▲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최근 이미지 합성 기술 '딥페이크'에 의한 불법 합성물이 유포되는 등 범죄 피해가 잇따르자, 국… SBS 2024.08.28 17:55
대통령실 "2026년 의대증원 유예 시 입시혼란…유예안은 증원 말자는 것" 대통령실은 의대 증원을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고자 2026년도 의대 정원 확대를 유예하자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배경에 대해 "유예하면 … SBS 2024.08.28 17:39
[영상] '광복 80주년' 관함식에 휘날릴 '욱일기 형상' 깃발?…"이게 마치 큰일인 것처럼, 이제 이런 문제는" 국방장관의 답변 해군이 내년 5월 부산에서 광복 및 해군 창설 80주년 계기 국제관함식을 개최합니다.미국과 호주 등 우방 및 방산협력국이 초청 대상이며, … SBS 2024.08.28 17:22
"정보사 군무원, 7년간 1.6억 받고 중국 요원에 기밀 유출" 비밀요원 명단을 포함해서 기밀을 유출한 국군정보사령부 군무원이 지난 2017년부터 중국에 약 30건의 기밀을 넘기고 1억 6천만 원을 받은 것으… SBS 2024.08.28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