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또 성비위…캄보디아 주재 외교관 성추행으로 직위해제 캄보디아 주재 외교관이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직위 해제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외교관 A씨에 대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귀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10 23:01
차로 아내 들이받고 둔기로 폭행한 40대 남성 구속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아내를 승용차로 들이받은 뒤 둔기로 때린 혐의로 40대 남편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 오후 3시 50분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도로에서 아내 B씨를 자신의 승용차로 들이받고 둔기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9.10 22:44
법무부 고위 간부 '윤석열 배제 수사팀' 제안…檢 "거부" 조국 법무부장관이 임명된 어제 복수의 법무부 고위 간부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총장을 배제한 특별수사팀을 구성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9.10 21:50
클로징 오늘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9.09.10 21:23
법무부 간부들, 윤석열 뺀 수사팀 제안…대검은 거부 저희가 앞서 뉴스 시작하면서 조국 법무부 장관과 또 가족 관련된 검찰 수사 소식 전해드렸었는데 어제 법무부의 몇몇 고위 간부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총장을 제외한, 그러니까 총장을 뺀 특별 수사팀을 만드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9.10 21:08
전기충격기로 '싹쓸이'…물고기 씨 말리는 '배터리꾼' 요즘 민물고기 잡겠다면서 전기충격기까지 쓰는 일명 전문 배터리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강한 전류가 수중 생태계를 크게 위협할 정도인데 불법 어로 현장, G1 조기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9.10 21:05
[사실은] "방사능물 정화하면 괜찮다" 日 주장 짚어봤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 배출에 대해 공식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정화 장치로 잘 거르면 문제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과학적 근거도 모르고 반발한다는 말도 했는데 일본의 이런 주장, 사실은 코너에서 이경원 기자가 하나하나 짚어봤습니다 . SBS 2019.09.10 21:04
'대리점 갑질' 대국민 사과까지한 남양, 여전한 '갑질' [죽기 싫으면 받으라고요, 받아요. 버리든가. 망해 그러면 망하라고요. 이***야!] 듣기 불편하셨죠. 이 욕설과 폭언, 지난 2013년에 남양유업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퍼부었던 것입니다. SBS 2019.09.10 21:00
탱크 청소 중 '가스 질식'…쓰러진 동료 구하려다 참변 오늘 경북 영덕의 수산물 가공업체에서 지하탱크를 청소하던 외국인 노동자들이 쓰러져 3명이 숨지고, 1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수산물 오폐수를 보관하던 오래된 탱크에 유해가스가 남아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9.10 20:55
장제원 아들,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인정…"아는 형" 음주운전 사고를 낸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 씨가 어젯밤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사고 당시 장 씨 대신 자신이 운전했다고 주장했던 남성도 오늘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SBS 2019.09.10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