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구 다세대주택서 화재…1명 사망 오늘 저녁 6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6층짜리 다세대 주택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5층에 거주하던 68살 전 모 씨가 화재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20.03.30 22:50
최성해, 조국·유시민·김두관 주장 모두 반박…"회유 있었다"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의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조 전 장관을 비롯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등이 회유성 전화를 했다고 법정에서 주장했습니다. SBS 2020.03.30 22:39
클로징 3월의 마지막 월요일에 보내드리는 8시 뉴스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0.03.30 21:39
이 사람 저 사람 만진 지폐…소독에 '2주 격리'까지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요즘 많은 사람 손을 거칠 수밖에 없는 지폐 사용이 불안하다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곳곳에서는 지폐를 살균 소독하기도 하고, 한국은행에서는 2주간 격리하듯 지폐를 넣어뒀다가 유통시키고 있습니다. SBS 2020.03.30 21:26
'고3부터 온라인 개학' 검토…시기 · 방법 31일 발표 일주일 뒤로 다가온 초중고등학교 개학일을 추가로 연기할지, 정부가 내일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으로 개학하는 방안, 특히 시간 많지 않은 고3 학생들부터 원격수업을 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는데, 교육 현장에서 준비가 제대로 되고 있을까요? 한지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0.03.30 21:20
"성 착취 대화방 판사 바꿔달라" 40만 청원…결국 교체 이번 사건과 관련된 재판을 맡은 한 부장판사가 그동안 성범죄 가해자에게 너그러운 판결을 해왔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재판을 맡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청원이 올라왔고, 거기에 40만 명 넘게 참여했습니다. SBS 2020.03.30 21:14
[단독] '박사방' 개인정보 30여 건 유출…유명 연예인도 조주빈은 유료회원 가운데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시켜서 피해자 개인정보를 빼낸 뒤에 그것을 협박에 활용했습니다. 그 가운데 한 사회복무요원은 30건 넘게 개인 정보를 빼냈는데, 거기에는 유명 연예인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SBS 2020.03.30 21:12
박사방 참여 닉네임 1만 5천 개…유료회원 곧 강제수사 다음은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한 영상을 만들고 그것을 퍼뜨린 사건, 수사 속보 살펴보겠습니다. 경찰이 조주빈이 만든 텔레그램 대화방을 이용한 사람들의 닉네임을 세봤더니, 겹치는 것을 빼고도 1만 5천 개나 됐습니다. SBS 2020.03.30 21:09
"완치됐는데 동선 여전히 노출"…확진자란 '주홍글씨' 확진자 동선 공개와 관련해서 본래 목적과 다르게 피해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정보가 너무 오래 공개되는 부분도 짚어봐야 하는데 이미 완치 판정까지 받았는데도 여전히 동선이 지워지지 않고 남아 피해를 호소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SBS 2020.03.30 20:57
"얌체 짓 없어야"…제주 여행 모녀에 1억 3천만 원 소송 미국에서 온 유학생 모녀가 의심 증상이 있었는데도 제주도를 계속 여행하고 바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일이 있었죠. 논란이 컸는데, 제주도가 예고한 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BS 2020.03.30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