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장 "남중국해 평화 파괴 시도 실현 안 될 것"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역외 세력의 남중국해 평화 파괴 시도는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정 국가를 특정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남중국해 문제에서 자국을 비판한 미국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SBS 2023.09.03 22:23
몽골 찾은 교황 "중국 가톨릭 신자, 좋은 크리스천 · 좋은 시민 되길" 몽골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 시간 3일 중국 국민을 고귀한 국민이라 부르며 중국 정부를 향해서는 가톨릭 신자들에 대한 종교 제한 완화를 촉구했습니다. SBS 2023.09.03 22:21
독일 총리, 조깅하다 넘어져 얼굴에 타박상…주말 일정 취소 슈테펜 헤베슈트라이트 독일 정부 대변인은 "숄츠 총리가 조깅을 하다 넘어져 얼굴에 타박상을 입었다"면서 "당초 다음 달 8일 예정된 선거에 대비해 3일 헤센주 사회민주당 선거 유세를 지원할 예정이었지만, 유감스럽지만 취소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03 17:57
폭우에 7만 명 미국 사막 한가운데 고립…진흙탕 된 축제 행사장 미국 서부 사막에 폭우가 쏟아져 이 지역에서 열린 축제에 참여한 7만여 명이 고립됐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2일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 세워진 임시 도시 블랙록시티에 폭풍우가 몰아쳐 '버닝맨' 축제 현장의 교통이 폐쇄되면서 축제 참가자 7만 명이 고립됐습니다. SBS 2023.09.03 17:43
"일본, WTO에서도 중국에 수산물 수입 금지 철회 요구 방침" 다케이 스케 외무성 부대신은 WTO 내 논의를 거듭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WTO를 포함해 다양한 장소에서 어떤 대응이 효과적일지 생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03 17:32
폭우에 7만 명 미국 사막 한가운데 고립…진흙탕 된 축제 행사장 미국 서부 사막에 폭우가 쏟아져 이 지역에서 열린 축제에 참여한 7만여 명이 고립됐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이곳에 세워진 '임시 도시' 블랙록시티에서 열린 '버닝맨' 축제 참가자 최소 7만 명이 사막 한가운데 고립됐습니다. SBS 2023.09.03 16:54
[1분핫뉴스] '테슬라 상폐' 공수표 날린 머스크, 결국 550억 '벌금 폭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5년 전 테슬라 상장 폐지를 검토하겠다는 트윗을 올렸다가 백지화하는 바람에 손실을 본 투자자들에게 500억 원 이상을 물게 됐습니다. SBS 2023.09.03 15:52
타이완인, 2명 중 1명 독립 지지…중국과 통일은 12% 타이완인 2명 중 1명은 독립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3일 타이완 자유시보에 따르면 비정부기구인 민의기금회가 지난달 14일부터 이틀간 20세 이상 성인 남녀 1천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타이완인 통일 성향 조사'에서 타이완의 독립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절반에 가까운 48.9%에 달했습니다. SBS 2023.09.03 15:48
드론 뒤덮은 우크라전…러 드론 25대 오데사 일대 몰려왔다 3일 로이터통신과 AFP통신 따르면 우크라이나 공군은 텔레그램을 통해 이날 새벽 러시아의 이란제 자폭 드론 25대가 자국 남부 오데사 일대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03 15:41
[1분핫뉴스] 사법 리스크에도 끄떡없네…여전히 미국 공화당원 트럼프 압도적 지지 4번째 기소로 역대 미국 대통령 사상 첫 '머그샷'까지 남긴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에서는 여전히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9.03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