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12.27 20:58
미국, '언론인 통화 내역 조회' 금지 · 사과 수사 기관이 통신사 가입자 정보를 무차별 조회하는 문제는 그동안 여러 차례 지적돼 왔습니다. 하지만 기자와 취재원 사이의 통화 내역을 들여다보는 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SBS 2021.12.27 20:53
'비판 보도' 공수처의 통신 조회…'취재원 색출?' 공수처가 기자들뿐 아니라 해당 기자 가족의 통신자료까지 조회한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통화 기록을 역추적해서 취재원이 누군지 찾아내려 했던 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12.27 20:52
[단독] '위해 우려'에 접근금지 · 구속 확대…'논란' 경찰이 신변 보호 대상자를 제대로 지켜주지 못한다는 지적이 최근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점을 보완하면 좋을지 경찰이 연구 용역을 발주했는데 그 결과 보고서를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SBS 2021.12.27 20:51
통계로 증명된 '최악 취업률'…비수도권 · 여성 더 취약 코로나 속에서 일자리를 구하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게 통계로도 증명이 됐습니다. 대졸 이상 구직자 취업률이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12.27 20:47
해맞이 행사 취소에도…숙박업소 '만실 행렬' 이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해안의 새해 첫 해맞이 행사는 코로나로 모두 취소됐습니다. 그런데도 근처 숙박 시설에는 연말에 빈방 찾기가 어려울 정도고, 예약 대기 순번이 있는 객실까지 있습니다. SBS 2021.12.27 20:47
"손발 잘릴 것 같아요"…코로나 의료진, 한파와 '사투' 폭설뿐 아니라 강추위도 어제 오늘 사람들을 참 괴롭혔습니다. 특히 코로나 검사소는 추운데 밖에서 기다려야 하는 사람들도 고생이지만 코로나와 매일 싸워야 하는 의료진과 안내 요원들에게는 더 힘든 하루였습니다. SBS 2021.12.27 20:46
50cm 넘는 폭설에 양식장 7동 '폭삭'…어민 망연자실 크리스마스가 있던 지난 주말, 곳곳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강원도 속초에는 비닐하우스가 내려앉을 정도로 폭설이 쏟아졌고, 제주에서는 한라산 가는 길이 막히는가 하면, 눈 때문에 제시간에 뜨지 못한 비행기들이 많았습니다. SBS 2021.12.27 20:44
주차장서 나와 편의점 돌진…70대 운전자 "급발진"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제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일방통행 도로. SBS 2021.12.27 20:40
고문 피해자에게 불쑥 나타나 "사과하면 받을래요?" 이렇게 정부는 고문 가해자 명단을 공개하라는 법원 판결에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 그럼 피해자들에 대한 국가기관의 사과는 제대로 이뤄져 왔을까요? 고문 피해자들은 사과 방식이 황당했다고 말합니다. SBS 2021.12.27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