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 풀리니 미세먼지…오전까지 전국 대기 질 나쁨 공기는 꽤 차가웠지만 오늘은 밖을 다닐 수 있을 정도의 추위였습니다. 날이 풀리자 어김없이 공기 중의 미세먼지가 쌓이고 있는데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많은 지역의 대기 질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SBS 2018.01.13 21:19
특별한 운동 안 했는데…고령자 수명 늘리는 소소한 방법 빨래나 설거지 같은 집안일,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실 테지만 이런 일상의 움직임이 사망 위험을 상당히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건강 라이프 남주현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SBS 2018.01.13 21:05
밥 먹었을 뿐인데 '납 중독'…철새 목숨 위협하는 '납탄' 우리나라를 찾아온 철새들이 밀렵꾼 총탄에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수리는 동물 사체를 먹다 납으로 된 탄알을 삼키면서 납에 중독되는 2차 피해까지 겪고 있습니다. SBS 2018.01.13 21:00
"야광봉 흔들며 뮤지컬 봐요"…8090 중년층 '향수 자극' 우리나라 뮤지컬 시장의 큰손은 20, 30대 여성 관객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80, 90년대의 감성을 간직한 중년층이 새로운 고객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SBS 2018.01.13 14:13
[날씨] 여전히 곳곳에 '한파'…낮부터 차츰 풀린다 어제까지 극심했던 추위, 잘 견디셨나요. 오늘은 한파 특보 지역이 어제보다는 많이 축소됐지만, 여전히 곳곳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보시는 것처럼 더 진하게 표시된 곳곳을 중심으로는 한파경보까지 발효 중인 상태입니다. SBS 2018.01.13 12:23
이당 김은호가 모은 도장 84점, 국립중앙박물관 품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이당이 사용한 붓, 벼루, 안료, 서랍장과 그가 모은 인장 84점을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당의 유품 가운데 눈길을 끄는 품목은 인장입니다. SBS 2018.01.13 11:45
"나이 드는게 무서워요"…무명 개그맨을 위한 '선물' 지난 1년. 열심히는 했는데 막상 이룬 건 없어 속상하신가요? 33살 무명 개그맨 박민성 씨도 하는 거 없이 나이만 드는 게 불안하다고 합니다. SBS 2018.01.13 11:01
[비디오머그 블박영상] 비접촉이니 둘 다 과실?!…제187화 끼어든 택시 피하다 비접촉 사고 지난해 10월 충남 천안시에서 일어난 사고 영상입니다. 왕복 4차로 도로에서 2차로를 달리던 블랙박스 차량 앞쪽으로 1차로의 택시가 갑자기 끼어듭니다. SBS 2018.01.13 10:16
영화 '1987' 관객 500만 명 돌파…장기흥행 가나 6월 항쟁을 다룬 영화 '1987'이 개봉 18일 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선보인 '1987'… SBS 2018.01.13 10:06
'손에 손잡고' 명성 이을까…평창서 울려 퍼질 응원가는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들으면 88서울올림픽의 환희가, '오! 필승 코리아'를 들으면 2002 한·일월드컵의 감동이 되살아난다. 연합 2018.01.13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