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김 전 주한 미 대사, 실무회담차 판문점 북측으로 건너가"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북미정상회담 사전 준비 차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등 북측 관계자들과 만나기 위해 판문점 북측으로 넘어갔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27 22:54
'세기의 회담' 열리는 싱가포르…갈수록 뜨거운 분위기 북미 정상회담에 파란불이 켜지면서 다시 뜨거워진 곳은 역시 회담 예정지 싱가포르입니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임상범 기자가 취재를 시작했습니다. 임상범 기자, 현지에서는 분주함이 느껴지고 있습니까? 휴일을 맞은 이곳 싱가포르의 분위기는 한마디로 '정중동'입니다. SBS 2018.05.27 21:13
中, 북미회담 지지한다지만…'차이나 패싱' 기류에 복잡 이렇게 흔들렸던 북미 정상회담이 다시 궤도를 찾아가자 중국 표정이 묘하게 복잡해졌습니다. 북미 회담 개최를 지지한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중국 배제론, 이른바 차이나 패싱을 떠올리는 듯합니다. SBS 2018.05.27 21:07
'이제부터 진짜 시작'…지금 이 시각 미국 현지 분위기 미국 워싱턴은 이제 일요일 아침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식 또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워싱턴 손석민 특파원! 미국 시간으로는 토요일 밤에 한국과 미국에서 큰 발표가 있었는데 미국 반응은 어떻습니까? 네, 미국 언론들도 밤을 잊은 모습입니다. SBS 2018.05.27 20:26
트럼프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북미 사전 실무접촉 중"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되려면 사전 실무접촉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측과 접촉하고 있다면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고 힌트를 줬습니다. SBS 2018.05.27 20:21
트럼프 "6 ·12 회담 계획 안 바뀌었다"…재추진 공식화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할 때쯤 트럼프 대통령도 북미 정상회담 계획이 바뀌지 않았다고 화답했습니다. 다음달 12일 싱가포르 회담 재추진을 공식적으로 밝힌 겁니다. SBS 2018.05.27 20:19
中외교부 "북미 지도자간 직접 대화가 한반도 문제 해결의 관건" 중국 외교부가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직접 대화가 한반도 문제 해결의 관건이라며 향후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8.05.27 17:36
러시아 장관 "다음 달 산유국 회의서 2016년 산유량 복귀 검토 가능" 국제유가가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요 산유국들이 감산 합의 전인 2016년 10월 수준으로 산유량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18.05.27 17:11
中 외교부 "북미 지도자 직접 대화, 한반도 문제 해결 관건" 중국 외교부가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직접 대화가 한반도 문제 해결의 관건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27 16:44
스노든 "트럼프 같은 푸틴 팬 없어…러 유착 규명은 '난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만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고 러시아에 망명 중인 전 미국 정보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주장했습니다. SBS 2018.05.27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