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나플라 · 루피 등 유명 래퍼 5명, 대마 흡입 적발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계는 지난해 9월 소속사 작업실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는 래퍼 나플라와 루피, 오왼, 영웨스트, 블루를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SBS 2020.10.19 22:21
옵티머스 사기 가담 의혹 '스킨앤스킨' 이사 구속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화장품 회사 '스킨앤스킨' 이사 이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이 씨에 대해 "혐의 사실이 소명되고 피해액이 크며, 사안이 중대하고 다른 공범과의 관계에 비춰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0.10.19 22:12
2부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0.10.19 21:20
킥보드 사고 치솟는데…12월부터 규제 풀려 더 걱정 이런 전동킥보드 사고는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있었던 사고 건수가 지난해 전체 사고 건수와 맞먹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두 달 뒤부터는 오히려 규제가 더 느슨해져서 13살 이상 청소년도 전동 킥보드를 몰 수 있게 되고 또 자전거 도로도 다닐 수 있게 됩니다. SBS 2020.10.19 21:06
뇌진탕 피해자 버려두고 '쌩'…킥보드 뺑소니범 잡았다 저희는 그제 8시 뉴스에서 한 남성이 전동 킥보드로 40대 여성을 치고 달아난 뒤에 보름 넘게 잡히지 않고 있다는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방송이 나가고 바로 다음 날 경찰이 사고 운전자를 붙잡았습니다. SBS 2020.10.19 20:57
1부 클로징 전동 킥보드로 사람을 치고 달아났던 남성이 거의 20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전동 킥보드 사고, 잠시 뒤 집중적으로 살펴보… SBS 2020.10.19 20:54
'흡연 싸움' 몇 시간 뒤…병원 뒤흔든 한밤의 칼부림 경북 김천의 한 종합병원에서 50대 입원환자가 흉기를 휘두르고 불을 질러 5명이 다쳤습니다. 흡연 문제로 다른 환자와 다툰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10.19 20:51
교문에 막히고 길은 구불구불…학교 불나면 어쩌려고 아이들 학교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이런 때 소방차가 빨리 출동해도 학교 구조 때문에 진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SBS 2020.10.19 20:50
[단독] "멍투성이 아기, 외력 의한 복부 손상사 소견" 온몸에 멍이 들고, 골절이 있는 채로 실려와 숨진 16개월 아기 관련 속보입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부검을 실시했는데 아기가 복부에 가해진 외부 충격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SBS 2020.10.19 20:46
'2부제 · 20분 수업' 반가운 매일 등교…방역 걱정 여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6명 더 늘었습니다. 확진자 숫자가 이렇게 100명 안쪽에서 계속 오르내리는 가운데 오늘부터 전국에서 학교에 가는 학생들 숫자가 늘어났습니다. SBS 2020.10.19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