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 식혀줄 반가운 소나기…벼락·돌풍 '요란' 오늘 동해안과 영남을 중심으로 폭염이 극심했습니다. 속초가 38.7도 경북 영덕은 39.9도까지 올랐는데요, 반면에 서울의 낮 기온은 33.9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SBS 2018.08.05 21:19
점점 더 더워지는 한반도…열대림서 바나나 '주렁주렁' 방금 말레이시아 관광객 이야기 들으셨죠. 올여름 우리나라가 동남아보다도 덥고 갈수록 이런 더위가 더 심해질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딸기 주로 기르던 경남 산청에서는 요새 바나나를 기를 정도가 됐는데, 정구희 기자가 이렇게 된 이유를 짚어봤습니다. SBS 2018.08.05 21:03
"말레이시아보다 더 더워요!"…주말 시원한 '폭염 탈출' 오늘 바깥 공원은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아직 덥지만 40도 육박했던 걸 겪어서 그런지 이 정도면 그래도 좀 낫네, 싶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SBS 2018.08.05 20:58
지금 폭염, 광복절까지 쭉 간다…"덥고 습한 공기 유입" 더위가 얼마나 갈지 또 새 예보도 나왔습니다. 앞으로 열흘, 광복절까지는 오늘 같은 기온 수준으로 쭉 갈거라는 게 핵심입니다. 서울 기준으로 보면 최고 기온 35도가 유지됩니다. SBS 2018.08.05 20:11
천 원의 행복! 90년대 '원조 손 선풍기' 폭염이 계속되는 2018년 여름, '손풍기'는 생활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10여 년 전, '손풍기'의 원조 격인 문방구 표 미니 선풍기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 SBS 2018.08.05 19:55
'신과함께2' 연일 신기록…하루 147만 명 역대 최다 동원 영화 '신과함께-인과연'이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일 100만 명을 동원하며 개봉 5일째 총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SBS 2018.08.05 19:00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를 우표로…우정사업본부, 광복절 기념 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광복절을 맞아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기념 우표 68만 8천장을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우표는 네덜란드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 중국 하얼빈 안중근 의사 의거지 등 해외 독립운동 사적지 네 곳을 소개합니다. SBS 2018.08.05 19:00
방통위, EBS 이사 후보자 공모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교육방송공사 EBS 이사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오는 6∼17일 지원자를 공모한 후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절차 등을 거친 다음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EBS 이사를 임명할 계획입니다. SBS 2018.08.05 18:59
[날씨] 입추 앞두고도 '찜통'…내일 곳곳에 '반가운 비' 절기 입추가 코앞인데 폭염의 기세는 정말이지 식을 줄 모릅니다. 요즘 답이 없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는데요, 오늘도 영남을 중심으로 폭염이 무척이나 극심하겠습니다. SBS 2018.08.05 12:14
[라이프] "연고가 왜 이렇게 미끈거리지"…폭염에 변질되는 의약품, 그냥 두면 효능도 떨어진다?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일에는 강원도 홍천이 41도, 서울이 39.6도까지 치솟으며, 우리나라에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습니다. SBS 2018.08.05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