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록선박' 끌고 낚시하다 고립…50대 남성 구조 남해 앞바다에서 무등록 선박을 탄 채 낚시를 하다 갯바위에 고립된 50대 남성이 구조됐습니다. 오늘 낮 1시40분쯤 경남 남해군 상주면 근처 해상에서 0.8톤 규모 배가 너울성 파도에 뒤집어졌습니다. SBS 2019.08.17 22:33
도로 한복판 주먹다짐 남성 2명 입건…기소의견 송치 도로 한복판에서 서로를 폭행한 혐의로 붙잡힌 남성 2명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43살 A씨와 28살 B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17 22:05
춘천 상가건물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에 있는 상가건물 지하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벽면 일부가 그을려… SBS 2019.08.17 22:02
동해 물놀이 10대 피서객 1명 실종…해경 수색 강원 동해시에서 물놀이를 하던 10대 2명 중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3시50분쯤 동해시 천곡동 한섬해변에서 피서객 2명이 휩쓸려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19.08.17 21:55
클로징 내일 8시에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19.08.17 21:39
고령 남성 위협하는 전립선암, 약물보다 수술이 생존율 ↑ 전립선암은 주로 나이가 많은 남성에게 나타나서 약물치료를 선택하는 비중이 더 컸는데요. 그런데 나이가 많더라도 약물보다는 수술이 더 효과적이라는 국내 첫 연구 결과가 이번에 발표됐습니다. SBS 2019.08.17 21:27
해방 후에도 타향살이…아픔 담긴 '위안부 귀국인 명부'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은 이후 타국을 떠돌던 독립운동가와 시민들은 잇따라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위안부' 피해자들은 고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몇 년씩 타향살이를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SBS 2019.08.17 21:25
하청 직원에 수시로 폭언, '직장 괴롭힘' 적용 안 된다 자 이 직장 갑질문제, 저희 이슈취재팀 전체가 한 달째 집중적으로 취재를 하고 있는데, 정경윤 기자하고 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정 기자, 작은 회사들 말고요, 어떤 회사들이 또 우리가 법의 사각지대에 있다, 이렇게 제보를 해옵니까. SBS 2019.08.17 21:19
퇴사 후에도 괴롭힘, '법 위반' 다퉈보지도 못한 이유 그런데 직원이 다섯 명 이하인 작은 사업장들은 아예 이 법 대상에서 빠져있습니다. 이런 데 다니는 사람들은 앞서 보신 것처럼 어디 하소연도 못 한다는 거죠. SBS 2019.08.17 21:10
"불이익" "성추행" 폭로 후 한 달…꿈쩍 안 하는 회사들 오늘 깊이 있게 본다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된 지 이제 한 달이 됐는데 이 문제 집중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저희가 홈페이지에 특별 코너를 만들어서 문제점들 제보를 받고 보도도 쭉 해왔습니다. SBS 2019.08.17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