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러와 계속 대화하기로…바이든, 푸틴 만날 준비돼 있어" 블링컨 장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러시아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1시간 30분 동안 회담을 갖은 뒤 "이번 회담에서 중대한 돌파구가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으나 서로의 입장을 더욱 분명히 이해하는 길에 접어들었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21 23:47
[속보] 교도 "미일 화상 정상회담 종료" 교도 "미일 화상 정상회담 종료" SBS 2022.01.21 23:43
미일 정상회담 시작…북핵·중국 대응책 등 논의할 듯 양국 정상이 정식으로 회담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기시다 총리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양국 정상은 미일 동맹을 재확인하면서 인도태평양 등 역내 문제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사태 등 양국 관계 전반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2.01.21 23:43
러 외무 "미국, 러 안전보장안에 대한 문서 답변 내주 주기로" 미국이 러시아의 안전보장 요구에 대해 문서로 된 답변을 다음 중에 주기로 약속했다고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을 만나 우크라이나 군사 긴장 고조 관련 미-러 외무장관 회담을 끝낸 뒤 이같이 전했습니다. SBS 2022.01.21 22:31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5만 명 육박…방역 비상조치 추가 확대 일본 전역에서 5만 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나흘 연속으로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일본에선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의 영향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SBS 2022.01.21 21:27
독일 사상 최다 14만 명 신규 확진…보건장관 "하루 40만 명 예상" 독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만 명을 넘어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보건장관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정점에 올라설 다음달… SBS 2022.01.21 21:26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속 미·러 외교수장 담판 종료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위기 속에 미국과 러시아 양국 외교 수장간 회담이 1시간 반만에 종료됐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오늘 오후 스위스 제네바의 호텔에서 만나 담판을 벌였습니다. SBS 2022.01.21 21:23
제네바서 마주 앉은 미·러 외교 수장…우크라 담판 시작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위기를 두고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과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양국 외교 수장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만나 담판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2.01.21 21:15
장관회담으로 격상해 다시 맞주앉은 미·러…우크라 담판 시작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위기를 두고 미국과 러시아 양국의 외교 수장이 마주 앉았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1일 오전 11시 스위스 제네바의 프레지던트 윌슨 호텔에서 담판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2.01.21 19:38
'우크라 위기' 와중 러-서방, 대치 전력 지속 증강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준비설로 러시아와 서방 간 군사 긴장이 최고로 고조된 가운데 양 진영이 우크라이나와 주변 지역으로 군사력 배치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01.21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