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쉬 · 임상협 골 맛' 포항, ACL 첫 경기서 랏차부리 2대 0 제압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2021 아시아축구연맹 조별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포항은 2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ACL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타쉬의 결승골과 임상협의 추가 골에 힘입어 랏차부리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1.06.22 21:18
장미란 이을 '18살 역사'…박혜정, 또 신기록 작성 제2의 장미란으로 불리는 18살 여고생 역사 박혜정 선수가 용상과 합계에서 주니어 한국 기록을 또 갈아치웠습니다. 정말 폭풍 성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22 20:55
전설을 쓰는 '디그롬'…평균자책점 0.50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저 평균 자책점에 도전하는 뉴욕 메츠의 '특급 에이스' 제이콥 디그롬이 30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닷새 전 어깨 통증으로 조기 강판했던 디그롬은 언제 그랬냐는 듯 시속 160km의 불같은 강속구를 맘껏 뿌리며 삼진쇼를 펼쳤습니다. SBS 2021.06.22 20:54
에릭센을 위하여…덴마크, 극적으로 16강 진출 유로 2020에서 에릭센이 쓰러진 뒤 2연패에 빠졌던 덴마크가 러시아를 대파하고 극적으로 16강에 올랐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첫 경기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에릭센은 지난 19일 퇴원하자마자 2연패에 빠진 동료들을 찾았습니다. SBS 2021.06.22 20:54
'0:3→4:3' 기적의 역전쇼…강동궁, 개막전 우승 프로당구 PBA 시즌 개막전에서 '한국 최강' 강동궁 선수가 세 세트를 먼저 내주고도 내리 네 세트를 따내며 기적 같은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1.06.22 20:53
숨 막히는 '마지막 서바이벌'…체력에 달렸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소집됐습니다. 첫날부터 강도 높은 체력 훈련으로 치열한 생존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1.06.22 20:53
꼴찌였는데 유로 16강 진출…에릭센의 응원이 만든 '코펜하겐의 기적' 유로 2020에서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던 덴마크가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에이스' 에릭센이 심정지로 쓰러진 뒤 무기력하게 2연패를 당했던 덴마크는 러시아와의 3차전에서는 골잔치를 벌이며 4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1.06.22 19:53
'결단' 김태형 두산 감독이 밝힌 박건우 2군행 이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이 갑자기 2군에 내려간 박건우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김태형 감독은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어제 박건우의 1군 엔트리 말소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1.06.22 18:39
'김기태 아들' kt 김건형 첫 1군 등록…알몬테 말소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의 아들로 주목받은 kt wiz 신인 외야수 김건형이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합류했습니다. 이강철 kt 감독은 오늘 KIA와 홈 경기에 나서기 전 "알몬테를 말소하고 김건형이 올라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22 18:10
황민정, KLPGA 호반 드림투어 1차전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 호반 드림투어 1차전에서 황민정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황민정은 전남 화순의 화순 엘리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21.06.22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