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가구 공장 화재…대응 2단계 발령 오늘 밤 10시 50분쯤 경기도 김포 대곶면의 한 가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소방당국은 화재 직후 대응 1단계를… SBS 2024.08.19 23:32
인천 송도 지하주차장서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저녁 7시 반쯤, 인천 송도동 7층짜리 상가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습니다.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엔진룸 등 차량 일부를 태… SBS 2024.08.19 22:49
'쯔양 공갈 혐의' 변호사, 영장 재청구 끝에 구속 ▲ 수원지법, 수원고법 전경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고소당한 변호사가 영장 재청구 끝에 구속됐습니다.수원지법 손철 영… SBS 2024.08.19 22:27
미국 민주당 "북한에 맞서 한국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 ▲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미국 민주당이 북한의 도발에 맞서 앞으로도 한국 편에 서겠다며 한미 동맹강화 의지를 명시한… SBS 2024.08.19 21:06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8.19 20:57
김호중, 두 번째 재판서 혐의 모두 인정 지난 5월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 택시를 충돌하고 달아난 혐의 등을 받는 가수 김호중 씨 측이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SBS 2024.08.19 20:53
"자식처럼 키웠는데" 갈아엎었다…순식간에 황무지로 농민들이 정부에 쌀값 안정을 촉구하며 그동안 일궈놓은 논을 갈아엎었습니다. 쌀값이 크게 떨어져 생산비를 감당할 수 없다는 건데, 정부는 쌀을 추가로 매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KBC 조경원 기자입니다. SBS 2024.08.19 20:53
추가 모집에 고작 21명…'응급실' 9월 고비 전공의들이 병원에 돌아오지를 않자, 정부가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까지 했지만 지원자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고, 추석까지 겹치면서 응급실 문제는 9월이 고비라는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남주현 기자입니다. SBS 2024.08.19 20:51
떼죽음 당한 63만 마리 '둥둥'…"열흘 넘게 30도" 비상 폭염은 바닷물 온도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남 여수의 양식장에서 60만 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고, 또 양식장에 치명적인 적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이 내용은 KBC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19 20:45
"오후엔 전멸" 폭염에 발길 '뚝'…선풍기도 없이 '사투' 날짜로는 이제 늦여름이지만, 여전히 한여름 같은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더워서 밖에 잘 나가지 않다 보니까 가게들, 특히 전통 시장에는 손님들 발길이 예전보다 눈에 띄게 줄었고, 아예 문을 닫은 점포도 늘고 있습니다.현장을 CJB 채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19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