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5개 시군 18일 새벽 대설예비특보…2∼7㎝ 예상 수도권기상청은 18일 새벽을 기해 포천, 가평, 이천, 여주, 양평 등 경기지역 5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효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설 예비특보는 대설주의보나 대설경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연합 2017.12.17 22:24
2017년 12월 17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12월 17일. 1973년 12월 17일. 제주 제2횡단도로 개통. SBS 2017.12.17 20:57
[클로징] "스러져간 생명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진실규명 뿐" 숨진 신생아 4명이 살아온 날들을 모두 합해도 채 넉 달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고통인지도 모른 채 스러져갔을 작은 생명들에게 어른들이 그나마 해줄 수 있는 건 진실규명 뿐입니다. SBS 2017.12.17 20:56
경력 없는 구청장 친척이 따낸 '24억 사업'…특혜 논란 서울 용산구가 주거 지역에 음식물 쓰레기의 부피를 줄이는 기계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5년 동안 24억 원이 들어가는 사업인데, 이 업체 관계자가 구청장의 친척인 것으로 알려져서 특혜 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SBS 2017.12.17 20:39
강추위 속 곳곳 화재…대형식당 대피 소동까지 강추위 속에 곳곳에서 화재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강원도 평창에서 주택이 불에 타 노인 2명이 숨졌고, 부산의 대형 식당에서도 불이 나 7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SBS 2017.12.17 20:32
"갈탄 연기에 질식" 신고했지만…근로자 2명 사망 오늘 새벽 김포의 한 공사장에서 근로자 2명이 갈탄 연기에 중독돼서 숨졌습니다. 의식을 잃기 전에 119에 신고했지만 4시간 가까이 지나서야 발견됐습니다. SBS 2017.12.17 20:30
병원 내 감염? 원인불명 급사?…'집단 사망' 원인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은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밝혔는데, 그런가요? 10년 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어린이 중환자에게서 집단적으로 호흡곤란과 심정지가 나타나 중환자실이 폐쇄된 적 있습니다. SBS 2017.12.17 20:30
"아기 이상했는데 면담 거절당한 뒤…갑자기 '심정지 왔다'" 그런데 숨진 신생아 부모 가운데 한 명은 어제 낮에 아이 상태가 평소와 달라 의사 면담을 요구했지만 만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면담 요청 시점부터 아기들이 숨질 때까지 대략 5시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SBS 2017.12.17 20:29
숨진 신생아들, 같은 구역에 있었다…중요 단서 될까 숨진 4명은 신생아 중환자실 안에서도 같은 구역에 있었습니다. 같은 곳에 있었던 아기들이 차례로 숨졌다는 것이 사망 원인을 밝히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SBS 2017.12.17 20:18
'심정지→심폐소생술→사망'…81분 만에 차례로 숨져 신생아 4명은 불과 81분 사이에 차례로 숨졌습니다. 심폐소생술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병원 측은 당시 의사 2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근무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17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