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미·우크라 정상회담 주시…수백억불 퍼부어도 도움 안 돼" 러시아 크렘린궁은 오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회동을 "매우 면밀히"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12 22:45
파키스탄 북서부 군 검문소 자폭테러로 군인 23명 사망 파키스탄 북서부 군 검문소에서 오늘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군인 23명이 사망했습니다. 파키스탄군 홍보기관인 ISPR은 이날 오전 6명의 테러리스트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데라 이스마일 칸의 군 검문소를 공격했다고 밝혔다고 현지일간 돈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23.12.12 22:42
[온더스팟] 축제 앞둔 낭만의 도시…'악몽' 반복될까? 초긴장 지난 2일 밤 프랑스 파리 에펠탑 근처에서 테러가 벌어졌습니다. 이슬람 테러조직 IS의 추종자인 괴한이 흉기를 휘둘러 관광객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3.12.12 21:50
공동선언문 초안에 '화석 연료 퇴출' 빠져…"사망 진단서" 반발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폐막하는 유엔 기후변화 총회가 마지막까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올해는 산유국인 아랍에미리트가 의장국을 맡고 있는데, 공동 선언문 초안에 '화석 연료 퇴출' 문구를 삭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3.12.12 21:18
이스라엘이 쏜 '악마의 무기' 백린탄…"미국이 공급했다" 두 달 전, 이스라엘군이 하마스를 지지하는 무장세력, 헤즈볼라를 공격하면서, 악마의 무기라고도 불리는 백린탄을 사용해서 논란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쓴 백린탄이 미국이 공급한 거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23.12.12 21:07
같은 번호로 5만 장 샀는데 '400억' 당첨…중국 '들썩' 중국에서 같은 번호의 복권을 무려 5만 장이나 산 사람이, 400억 원이 넘는 당첨금을 받게 돼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최대 1만 장까지 살 수 있는 복권을 5만 장이나 산 점, 또 추첨 방송을 두 시간 앞두고 집중적으로 사들였다는 점까지, 미심쩍은 부분이 많습니다. SBS 2023.12.12 20:58
신생아 감소로 폐업 속출에 중국서 첫 '유치원 구조 조정' 보도에 따르면 후난성 교육청은 최근 유치원 통폐합을 추진하는 한편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 밀집 지역에만 유치원을 신설하고, 농촌 지역에는 증설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12.12 19:24
파리 루브르 박물관 내년부터 입장료 3만 원대로 인상 프랑스 파리의 세계적 관광 명소인 루브르 박물관 입장료가 내년부터 3만 원대로 인상됩니다. 12일 프랑스 일간 르몽드 등에 따르면 루브르 박물관은 내년 1월 15일부터 현재 17유로인 입장료를 22유로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12 19:19
적신월사 의료진 가자지구서 구금…WHO "깊이 우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2일를 통해 "지난 9일 환자 호송을 위해 가자지구 북부 알아흘리 병원에 오가던 적신월사 의료 팀원들이 검문 과정에서 조사받고 구금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12 19:04
파키스탄 북서부서 경찰서 겨냥 자폭테러…"최소 24명 사망" 파키스탄 북서부 지역 경찰서에서 현지시간 12일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한 남성이 이날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데라 이스라밀의 경찰서 정문에서 자신의 자동차에 실린 폭발물을 터트렸습니다. SBS 2023.12.12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