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선동 사과하라" vs "안전 근거는 뭐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지 내일이면 1년이 됩니다. 정부와 여당은 그동안 검사해 본 결과 후쿠시마 괴담이 거짓 선동으로 밝혀졌다며 야당에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는데요. SBS 2024.08.23 20:44
국민의힘 "10·16 재·보궐선거 후보 공천, 시도당에 위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10·16 재·보궐선거 후보 공천을 각 시도당에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당 핵심 관계자는 오늘 "한 대표가 공… SBS 2024.08.23 19:31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사건 수심위 회부' "지켜보겠다" 대통령실은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한 것과 관련해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 SBS 2024.08.23 19:09
민주, 부천 호텔 화재에 "숙박시설 화재 정부 대책 시급" ▲ 부천 호텔 화재 현장 살펴보는 소방 관계자들더불어민주당은 19명의 사상자가 난 경기 부천시 중동 호텔 화재와 관련해 정부에 숙박시… SBS 2024.08.23 18:23
외교부, 광복회에 "한일강제병합 조약은 원천 무효" 답변 ▲ 이종찬 광복회장외교부는 일제의 국권 침탈이 불법·무효인지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광복회의 요청에 대해, "원천적 무효… SBS 2024.08.23 18:08
한동훈 "금투세 여론 역전…시행 다가올수록 폐지 목소리"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오늘 내년 1월 1일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재차 촉구했습니다.한 대표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석 달간… SBS 2024.08.23 17:54
'김 여사 무혐의' 공방…야 "재수사", 여 "범죄 아냐"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검찰이 명품백 수수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리한 것을 두고 여야 간 공방전이 펼쳐졌습니다.서울중앙지검장 출신인 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명품백 수사는 과정은 정의롭지 못했고, 결과도 봐주기 수사로 끝났다"며 "결국 검찰은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할 수 없는, 폐지 대상이 되는 기관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이어 회의장에 출석한 박성재 법무부 장관을 향해 "장관이 지금이라도 수사지휘권을 발동해서 재수사 명령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검찰의 무혐의 결정에 따르면 앞으로 이 자리에 있는 모든 공직자는 배우자를 통해 금액에 제한 없이 고가의 선물을 마음껏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비꼬았습니다.민주당 박균택 의원은 "검찰이 야당에는 '탈탈 터는' 수사를 하고, 대통령 부부를 상대로는 '벌벌 떠는' 수사를 한다"며 "법무부 장관이 진상을 확인해서 문책할 것은 문책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박 의원은 또, 이재명 대표가 형법에 규정된 '동시 심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 대표는 현재 7개 사건으로 일주일에 3∼4차례나 재판받으러 다닌다. SBS 2024.08.23 17:22
[오뉴스 출연] 여야 대표회담 다시 조율 (김수민 시사평론가) 오늘의 이슈를 김수민 시사평론가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4.08.23 17:16
취임 한 달 한동훈 "격차 해소" 방점…당내 장악 숙제 취임 한 달을 맞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최대한 정치공방은 자제해 왔다"며 앞으로 민생 중심, 격차 해소 중심으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8.23 17:11
부천 화재 현장 찾은 한동훈 "노후건물 화재 안전 살피겠다" ▲ 부천 호텔 화재 현장 찾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부천 화재 현장을 찾아 "오래된 건물의 화재 안전에 … SBS 2024.08.23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