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위계승 서열 5위' 새 왕자 이름은 '루이스 아서 찰스' 최근 출생한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셋째 아이 이름이 '루이스 아서 찰스'로 정해졌다고 로이터 통신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 궁은 "아기는 앞으로 '케임브리지 루이스 왕자 전하'로 불리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04.27 23:59
시리아군 공습에 수도 남쪽 IS 점령지 주민 희생 속출 시리아 수도 남쪽의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점령지에서 시리아군 공습에 주민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군 공습으로 다마스쿠스 남쪽 야르무크 난민캠프에서 민간인 1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27 23:57
벨기에 "평화협정 체결 바라는 남북한 소망 지지" 벨기에 정부는 27일 개최된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평가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로 이어지길 기대했다. 벨기에 정부는 특히 이례적으로 디디에 레인더스 외교장관뿐만 아니라 샤를 미셸 총리도 입장을 발표, 눈길을 끌었다. 연합 2018.04.27 23:56
아세안 정상회의 성명 초안에 '환영' 메시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정상회의 성명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환영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연합 2018.04.27 23:55
유엔사무총장 "남북 정상 용기에 경의"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27일 평화협정으로의 전환과 '완전한 비핵화' 등을 골자로 하는 '판문점 선언'에 합의한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남북 지도자의 진정한 역사적 회담에 갈채를 보낸다"고 환영했다. 연합 2018.04.27 23:33
중국 중학교 하굣길서 흉기 난동…7명 사망·12명 부상 27일 오후 6시 10분께 중국 산시 성 미즈 현의 한 중학교 하굣길에서 한 남성이 흉기 난동을 부려 학생 7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공안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미즈 현 제3중학교 인근 골목에서 하교중인 학생들을 상대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 연합 2018.04.27 23:13
유럽 탈북자들 "北 변화 시간 문제" vs "믿음 안가" 북한에서 정치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가 탈출한 뒤 유럽에 정착한 탈북자들은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을 지켜본 뒤 '역사적인 회담'이라고 한목소리로 평가하면서도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선 엇갈린 견해를 보였다. 연합 2018.04.27 23:12
민주콩고 북서부서 선박 전복…40명 사망 콩고민주공화국 북서부 지역에서 선박이 뒤집혀 민간인 40명이 익사했습니다. 이번 참사는 이번 주 초 폭력사태를 피해 우방기 강을 건너던 주민들을 태우고 가던 작은 선박들이 불어난 강물에 뒤집히면서 발생했다고 AFP가 현지시간 2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27 23:05
트럼프 "한국전쟁 끝날 것"…中 "성공적" 러 "긍정적" 日 "환영" 남북 정상이 어제 '판문점 선언'을 통해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한반도 주변 4강이 적극적인 환영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SBS 2018.04.27 22:58
독일 전문가 "역사적 순간"…獨 언론 '비핵화' 관심집중 독일 주요 언론은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이 나온 뒤 일제히 '남북이 비핵화에 합의했다'는 제목으로 관련 소식을 신속히 타전했다. 연합 2018.04.27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