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감옥' 여중생의 투신…부모는 지금도 힘겨운 싸움 2년 전에 중학교에 입학한 지 2주 된 신입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있었습니다. 또래 친구가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괴롭혔던 것이 확인됐는데, 딸을 잃은 부모는 지금도 학교를 상대로 법정 다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19.10.17 23:20
클로징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9.10.17 23:08
"00한 여자" "옷 벗는 건?"…공공도서관에 '성희롱 퀴즈' 종로의 한 공공도서관 스마트 기기에 성희롱으로 볼 수밖에 없는 퀴즈가 담겨있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아이들이 접하는 퀴즈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던 건지, 관리·감독은 어떻게 한 것인지 정경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10.17 23:04
'70억 뇌물 혐의' 신동빈 롯데 회장 집행유예 확정 대법원은 국정농단 사건 뇌물과 경영비리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 SBS 2019.10.17 23:02
'조국 딸 KIST 증명서' 발급 연구원 보직 해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가 조국 전 장관의 딸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준 것으로 지목된 연구소장 이 모 씨를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습… SBS 2019.10.17 23:01
[사실은] "日 마스카라에 방사능?" 괜찮을까, 아닐까 지난주 국회 국정감사를 통해 일본산 마스카라에서 방사능이 검출됐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그 뒤 많은 브랜드 이름이 거론되며 써도 되는지, 버려야 하는지 소비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는데, 사실은 코너에서 확인해봤습니다. SBS 2019.10.17 23:01
장애 여성 성매매 시키고, 감금 폭행→살해 뒤 암매장 함께 살던 20대 지적장애 여성에게 성매매를 시키고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두 달 동안 피해 여성을 가둬두고 무차별 폭행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10.17 22:45
이른 아침, 느닷없이 '멧돼지떼 습격'…다리까지 물었다 오늘 아침 청주에 7마리나 되는 멧돼지 떼가 나타났습니다. 빠른 속도로 줄지어 달리고 사람을 물기까지 했는데, 최근에 도심 멧돼지 출몰이 잦아 안전과 방역에 대한 우려가 크지요. SBS 2019.10.17 22:44
'설리 사망 보고서' 인터넷 유출…소방당국 공개 사과 가수 겸 배우인 설리, 최진리 씨가 숨진 채 발견됐을 당시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관계기관 내부 보고서가 인터넷에 유포된 데 대해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9.10.17 22:35
사랑의 교회 '도로 밑 예배당'…대법원 "원상복구하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대형 교회인 '사랑의교회'가 공공도로 지하에 공간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게 허가를 내준 건 법에 어긋난다고 대법원이 판단했습니다. SBS 2019.10.17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