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2만 5천 명 돌파…역대 최다 확진에 육박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오늘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7시까지 2만5천630명이 새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일본에서 역대 가장 많은 확진 자가 발생한 지난해 8월 20일 2만5천992명에 근접하는 수준입니다. SBS 2022.01.15 22:28
"성적 안 올라"…입시 첫날, 도쿄대서 흉기 휘두른 고교생 일본은 오늘부터 우리 수능과 같은 대입 공통 시험이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일본 최고 명문대인 도쿄대에서 한 고등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수험생과 학교 직원이 다쳤습니다. SBS 2022.01.15 20:35
미국 하루 확진 80만 명…"죄수들 조기 석방한다" 미국에서는 하루에 80만 명씩 감염되면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죄수들을 조기 석방하는가 하면, 교사가 부족해 학교에서는 대면 수업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SBS 2022.01.15 20:28
오미크론 첫 진원지 남아공 하우텡, 4차 파동 벗어나 조 파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부 장관은 현지시간 어제 오미크론 변이의 첫 진원지였던 수도권 하우텡주가 제4차 감염 파동을 벗어났다고 선언했다고 일간 더시티즌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15 19:38
인니 자바섬 인근 강진에 2명 부상·건물 900채 파손…사망자는 없어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남단 반튼주 앞바다에서 어제 발생한 규모 6.6 강진으로 2명이 다치고 가옥과 학교 등 건물 900여 채가 파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01.15 16:58
"미접종 임산부, 코로나 감염 땐 신생아 사망 위험 증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임산부가 코로나에 걸리면 임산부의 입원 가능성뿐만 아니라 신생아 사망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2.01.15 16:19
중국 인권변호사 1년째 행방 묘연…부인은 투병 중 사망 미국에서 투병 중이던 부인이 사망했지만, 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진 중국의 저명 인권변호사 궈페이슝은 1년째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2.01.15 15:51
로이터 "미, 러시아발 '유럽 에너지 공급난' 대비해 에너지 기업 접촉" 우크라이나를 사이에 두고 서방과 러시아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미국이 러시아발 유럽행 에너지 공급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22.01.15 14:53
일본 도쿄대에서 입시 직전 흉기 난동…3명 부상 내일까지 대학 입학 공통 시험이 치러지는 일본에서 입시 첫날 수험생과 대학 관계자가 흉기에 찔려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일본 도쿄 분쿄구 도쿄대학교 캠퍼스에서 남녀 수험생 2명과 대학 직원으로 알려진 70대 남성 등 3명이 흉기에 찔렸습니다. SBS 2022.01.15 14:48
[워싱턴 인사이트] "태양에도 특허를 낼 건가요?"…코로나 백신 '특허 포기' 씨앗이 된 말 혁신과 속도에만 집착한 미국...살아남기 위한 'mRNA 몰아주기' 코로나 백신은 인류 역사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SBS 2022.01.15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