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백악관에 걸린 한미 국기…윤·바이든 의장대 사열 백악관에 걸린 한미 국기...윤·바이든 나란히 의장대 사열 SBS 2023.04.26 23:37
시진핑,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첫 통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중국 관영 중앙TV가 보도했습니다. 작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이후 … SBS 2023.04.26 21:10
중국 관영매체 "미국 향한 충성 맹세…한반도 큰 위험" 우리와 미국의 이번 정상회담을 유심히 지켜보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입니다. 중국에서는 한국이 미국을 따르는 게 한반도 안보 정세에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SBS 2023.04.26 20:18
윤 대통령 "때 온다면 우크라 무기 지원 외면 안 해" 오늘 정상회담에서는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문제를 놓고도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회담을 앞두고 미국의 한 방송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조건부 무기지원 가능성을 거듭 내비쳤습니다. SBS 2023.04.26 20:14
이란 '최고지도자 선출 기구' 위원, 은행에서 총격 피살 통신은 오늘 오전 미잔다란주 도시 바볼사르의 한 은행에서 75세인 압바스 알리 솔레이마니 국가지도자 운영회의 위원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4.26 19:31
IEA "올해 전세계에 팔리는 승용차 5대 중 1대는 전기차" 올해 전 세계 전기 승용차 판매량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는 26일 보고서 '글로벌 전기차 전망 2023'에서 올해 전기 승용차가 1천400만 대 팔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SBS 2023.04.26 19:29
중국 외교부, 한국 제안한 시진핑 방한 관련 "제공할 소식 없어" 중국 외교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주중대사를 통해 희망을 전달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내 방한에 대해 "제공할 수 있는 소식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26 19:28
일본 국립연구소 "일본 인구 2056년에 1억 명선도 무너진다" 일본에서 저출산·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앞으로 33년 뒤인 2056년에 인구가 1억 명 밑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는 2020년 '국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외국인을 포함한 일본의 장래 추계인구를 26일 발표했다고 현지 방송 NHK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26 19:27
"브릭스, 중국의 친중국가 대거 가입 추진에 기존 회원국 우려" 중국이 브릭스에 친중 국가들의 대거 가입을 추진하면서 다른 회원국들로부터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와 주목됩니다. 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아닐 수클랄 브릭스 대사는 "13개국은 공식적으로, 6개국은 비공식적으로 브릭스 가입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26 19:24
수단서 1천600여 명 배 타고 사우디로 '탈출'…"누적 2천 명 넘어" 사우디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민간인 1천687명을 태우고 홍해 항구 도시 포트 수단에서 출발한 대피 선박이 제다 항에 도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4.26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