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초등학교 행정실장 흉기 난동…1년간 '쉬쉬' 순천의 한 초등학교 행정실장이 흉기로 부하 직원을 위협하며 난동을 부린 건 지난해 6월 27일. 자신의 책상 서랍에 보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들고,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부하 직원 A 씨가 있던 교장실을 찾아간 겁니다. SBS 2023.06.22 21:35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6.22 21:10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투표서 '부결' 내년에도 최저임금이 업종별 구분 없이 단일 적용됩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에 대한 투표 결과 반대 15표, 찬성 11표로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2 21:08
넷플릭스 CEO "4년 25억 달러 투자"…'지재권' 지적 회피 한국에 와 있는 넷플릭스 공동 CEO가 우리 콘텐츠에 3조 3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곤란한 질문은 피해 갔는데, 자세한 내용 김광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3.06.22 21:05
'거짓 해명' 김명수 수사 본격화…측근 판사 출석 요구 2년 전,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 농단에 연루된 임성근 부장판사의 사표 수리를 거부한 적이 없다고 했다가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검찰에 고발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3.06.22 20:53
"휴대전화 잃어버렸다"…제 발로 경찰서 찾아간 음주운전자 음주운전을 하던 40대 남성이 분실물 신고를 하러 스스로 경찰서에 찾아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오늘 40대 남성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2 20:51
"팔 때 아냐" 뒤에서 주식 팔았다…58억 번 50만 유튜버 유튜브 개인 방송에서 주식 정보를 제공해 사람들 사이에서 '슈퍼 개미'로도 불렸던 운영자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자기가 미리 사둔 종목을 회원들한테 추천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수법으로 58억 원을 번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6.22 20:50
"이러니 파양당하지"…유기견 보호소 가보니 '신종 펫숍' 최근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런 강아지들을 입양해서 키우겠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유기견 보호소라고 해서 찾아가 보면, 실제로는 강아지를 파는 가게인 경우가 있습니다. SBS 2023.06.22 20:40
강남 물난리 만든 '담배꽁초'…장마 코앞 빗물받이 보니 비 피해를 줄이려면, 우리 주변부터 꼼꼼히 둘러봐야 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빗물을 모아서 하수관으로 빼주는 빗물받이입니다. 지난해 서울 강남에서는 이게 쓰레기로 가득 차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는데 올해에는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 건지 박세원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SBS 2023.06.22 20:32
[사실은] 불수능일수록 사교육 몰린다?…관련성 따져보니 정부는 교과 과정 밖에서 나오는 초고난도 문제들이 학생들을 사교육으로 내몰고 있다며 이걸 바꿔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수능이 어려워질수록 사교육이 늘어난다는 건데, 정말로 그랬는지 저희 팩트체크 사실은 팀이 분석해 봤습니다. SBS 2023.06.22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