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철 구조물 제작 공장에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저녁 8시쯤 인천시 계양구의 철 구조물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2층짜리 공장 일부와… SBS 2019.08.19 22:44
[끝까지판다] 세관 공무원 비리 담긴 녹취…무사 통과 대가로 '뇌물에 성접대' (풀영상) 여러분도 많이 보셨을 영화 '범죄와의 전쟁'입니다. 여기에는 지난 1980년대 세관 공무원들의 비리를 묘사한 장면이 나옵니다. [업자 : 이게 얼마 안 되는데 이거 뭐 식사라도....] [최민식 : 아이 이러지마이소, 뭐 이러지 않아도 되는데] 이게 영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인지, 실제로 지금도 이런 일이 있는지 SBS 탐사리포트 끝까지 판다 팀이 관세청을 취재해 봤습니다. SBS 2019.08.19 21:51
20대 중국동포 집에서 필로폰 800g 발견…공범 수사 20대 중국동포 남성의 거주지에서 필로폰 800g가량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중국동포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19 21:49
[클로징] "무책임한 어른 때문에 청춘 다치는 일 없었으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일을 하다 다친 사람 가운데 30대 미만이 2,463명입니다. 저희가 오늘 전해드렸던 놀이동산의 안전을 책임지다 다리를 크게 다친 아르바이트생, 또 발전소에서 홀로 일하다 숨진 김용균 씨 모두 20대였습니다. SBS 2019.08.19 21:24
이월드, 잇단 사고에도 현장엔 아르바이트생 2명만… 대구의 한 놀이공원에서 일하던 20대 아르바이트생이 다리를 크게 다친 사고와 관련해서 경찰이 오늘 현장 감식을 벌였습니다. 사고 당시에 정규직원 없이 아르바이트생 2명만이 그 놀이기구를 담당하고 있었고, 또 이미 2년 전부터 그 놀이동산에는 몇 차례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8.19 20:58
대피로 · 소방시설 없는 쪽방 여인숙…화재 피할 틈 없었다 불이 난 여인숙은 나이 든 분들이 몸을 재빨리 피하기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오래된 목조건물에는 불이 났을 때 빠져나갈 통로도, 또 그 불을 끌 마땅한 시설도 없었습니다. SBS 2019.08.19 20:55
불길 휩싸인 47년 된 여인숙…쪽방 같은 객실서 참변 오늘 새벽 전북 전주의 한 오래된 여인숙에서 불이 나 70대와 80대 어르신을 포함한 세 명이 숨졌습니다. 폐지 줍는 일을 하면서 좁은 여인숙 방에서 오랫동안 살던 사람들이었습니다. SBS 2019.08.19 20:51
'프로듀스 X 101' 조작 정황 포착…"이전 시즌도 포함" 아이돌 그룹의 멤버를 뽑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시청자 투표 결과가 조작됐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추가 압수수색을 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SBS 2019.08.19 20:50
'한강 시신' 피의자, 잔혹 수법 주목…경찰 첫 대응 논란도 모텔 숙박비를 내지 않고, 또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사람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한강에 버린 피의자에 대해서 경찰이 보강 수사에 나섰습니다.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보기에는 그 수법이 너무 잔혹하다는 것입니다. SBS 2019.08.19 20:48
폭행 피해 호소했더니 '시설 폐쇄'…갈 곳 잃은 장애인들 문제의 장애인시설은 현재 폐쇄절차를 밟고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이렇게 갑자기 갈 곳이 없어지면 새로 시설을 찾아야 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은 눈 앞이 캄캄해집니다. SBS 2019.08.19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