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자랑한 신형 핵추진 미사일…"지구 돌다가 불시 타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5일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힌 신형 핵추진 순항미사일 '부레베스트닉'은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고 오랜 시간 저공으로 비행할 수 있어 위협적인 미사일입니다. SBS 2023.10.06 22:43
미 고용시장 활황 여전…9월 구인 건수 33만 6천 건 증가 미국에서 노동자를 찾는 고용시장의 열기가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6일 고용 상황 보고서를 내고 9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보다 33만 6천 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06 22:41
영국 노동당, 스코틀랜드 보선서 압승…총선 승리 기대감 영국 제1야당인 노동당이 스코틀랜드 보궐선거에서 기대 이상 압승을 거두며 다음 총선 승리의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5일 치러진 글래스고 외곽 지역 영국 하원의원 보궐 선거에서 노동당 마이클 섕크스 후보가 득표율 58.6%로 스코틀랜드 다수당인 스코틀랜드국민당를 배 차이로 이겼습니다. SBS 2023.10.06 22:40
노벨평화상 모하마디 아들 "엄마 자랑스러워" 올해 노벨평화상을 옥중 수상한 이란의 여성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의 가족이 자랑스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미국 CNN 방송에 프랑스 파리에서 망명 중인 쌍둥이 자녀 중 아들 알리는 현지 시간 6일 노벨평화상 발표에 앞서 "엄마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0.06 22:39
이란 인권운동가 노벨평화상 수상 소식에 이란 히잡 시위 재조명 2023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이란의 대표적 여성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가 선정되면서 1년여 전 이란의 극심한 여성 인권 억압의 실상을 전 세계에 보여준 '히잡 시위'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2023.10.06 22:37
'노벨평화상' 모하마디 "강철 · 억압의 벽보다 우리는 강하다" 르몽드는 6일 노벨평화상을 받은 이란 여성 인권운동가 모하마디의 수상 소식이 전해진 뒤 모하마드가 보내온 편지를 재공개했습니다. 이 편지는 지난 6월 모하마디가 옥중에서 보냈습니다. SBS 2023.10.06 22:36
튀르키예, 미군의 자국 드론 격추 사건에 "기술적 평가 차 탓" 미국 전투기가 시리아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인 튀르키예의 드론을 격추한 사건과 관련해 튀르키예는 '기술적 평가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06 22:33
세계 설탕 가격 2개월 연속 상승…13년 만에 최고치 지난달 세계 설탕 가격이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지만 설탕 가격지수는 162.7로 전월보다 9.8% 상승했습니다. SBS 2023.10.06 22:32
[딥빽] 판다는 어쩌다 중국의 '외교 사절'이 됐을까?…또다시 주목받는 중국의 '판다 외교' 미국 워싱턴 D.C 동물원에 있는 판다 3마리가 오는 12월 중국에 반환되는 가운데 내년 말엔 미국 내에 판다가 한 마리도 없을 가능성이 제기돼 현지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SBS 2023.10.06 21:25
IAEA 태스크포스, 24∼27일 일본 방문…오염수 방류 후 첫 현장검증 국제원자력기구 직원과 국제 전문가로 구성된 IAEA 태스크포스가 오는 24∼27일 일본을 방문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를 검증한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습니다. SBS 2023.10.06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