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불모지의 기적' 향해 출국 다가오는 올림픽에서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이 월드컵 출전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불모지의 기적&… SBS 2017.10.23 21:31
평창 환하게 밝힌다…'올림픽 성화' 내일 그리스서 채화 동계올림픽 관련해서 오늘부터 다양한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첫 순서는 '성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평창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내일 그리스에서 채화됩니다. SBS 2017.10.23 21:30
최고 신인 먼저 가진다…프로농구 KT, 1순위 지명권 획득 프로농구 KT가 신인 드래프트 추첨에서 1·2순위를 석권했습니다. 신인 1순위 지명권이 KT에 돌아가자 조동현 감독이 하이파이브를 나눕니다. 이어서 2순위는 LG에 돌아갔는데 이번에도 조 감독이 활짝 웃습니다. SBS 2017.10.23 21:24
'히딩크 논란'에 고개 숙인 김호곤…"죄송스럽게 생각" 이른바 히딩크 논란의 당사자인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진땀을 흘렸습니다. 교문위 국감에 출석한 김 부회장은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SBS 2017.10.23 21:23
단 1발로 승부 가린다…임동현, 양궁선수권대회 2관왕 양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임동현 선수가 짜릿한 승부를 연출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임동현은 결승에서 타이완의 웨이준헝에게 세트 점수 4대 0까지 끌려가다가 5대 5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SBS 2017.10.23 21:22
상대 팀 감독마저 감탄…손흥민, 통산 19호 골 '폭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마침내 정규리그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폭풍 같은 질주로 리버풀전 결승 골을 뽑았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SBS 2017.10.23 21:20
봅슬레이 대표팀 출국…평창 앞둔 마지막 시즌 '스타트'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이 올림픽을 앞둔 마지막 시즌에 돌입했습니다. 이용 총감독과 남자 봅슬레이 2인승의 원윤종-서영우, 남자 스켈레톤의 윤성빈 등 대표팀은 오늘 월드컵 시리즈 출전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SBS 2017.10.23 18:43
'20승 투수' 양현종, 만장일치로 '최동원상 수상자' 선정 KIA 왼손 에이스 양현종이 생애 두 번째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오늘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선정위원회 열고 만장일치로 양현종을 제4회 무쇠팔 최동원상 수상자로 뽑았습니다. SBS 2017.10.23 18:33
슈틸리케 감독, 中서 승승장구…톈진 4연승 이끌며 잔류 확정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에서 경질된 뒤 중국 슈퍼리그에 진출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톈진 테다는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과 홈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해 다음 시즌 슈퍼리그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SBS 2017.10.23 17:40
박태환, 자유형 200m 2연패…대회 2관왕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이 전국 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인천광역시 대표로 나선 박태환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8회 충북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6초 2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SBS 2017.10.23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