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소음 갈등에 50대 흉기 휘둘러…1명 부상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오늘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날 오후 8시 25분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자신이 사는 아파트 2층에서 자기 집에 찾아온 위층 주민 B 씨의 등을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3.28 23:50
서울 송파구서 자산가 납치해 금품 뺏으려던 일당 검거 금품을 빼앗으려고 40대 자산가를 납치해 수 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50대 A 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3.28 23:40
'7억 대 금품수수 혐의'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구속영장 기각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뇌물수수와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전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SBS 2024.03.28 23:07
클로징 내일 우산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3.28 20:59
중동에 총기 부품 48만여 개 밀수출…"공구·생산장비로 위장" 260억 원 상당의 총기 부품을 분쟁지역인 중동으로 불법 수출한 일당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국내 방산업체에서 일하던 직원이 설계도를 빼돌려 부품을 만들고 몰래 팔아왔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4.03.28 20:57
'모의고사 판박이' 수능 문제…정부 "샅샅이 검증할 것" 정부가 대입 수능의 공정성을 강화하겠다며 대책을 내놨습니다. 수능 출제 위원을 무작위로 뽑고 이들이 합숙하는 기간에 나온 사설 모의고사까지 샅샅이 검증할 방침입니다. SBS 2024.03.28 20:51
"초미세플라스틱 섞인 모유, 아이 비만 유발"…연구 결과 보니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플라스틱 용기는 시간이 지나면 아주 작은 조각으로 분해가 되는데요. 이런 초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유입되면 그 자녀의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4.03.28 20:50
"정규직 할래?" 전 직장 동료의 제안…지인 58명 속여 6억 갈취 대기업 계열사에 정규직으로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여 수십 명으로부터 모두 6억 원을 뜯어낸 30대가 구속됐습니다. 대기업 인사담당자와 실제로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처럼 꾸며서 피해자들을 속였습니다. SBS 2024.03.28 20:40
며느리·장남 줄줄이 채용…"차남은 법인차" 직원들 불만 정부가 지정해 승강기 안전 검사 업무를 하는 재단법인의 이사장이 법인 재산을 마음대로 쓰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경력도 없는 가족이 직원으로 채용되는가 하면 회사에 다니지도 않는데 법인 차량을 타고 다니기도 했다는 겁니다. SBS 2024.03.28 20:35
대화는 시작도 못 하고…정부-의료계 서로 날 선 발언 정부과 의료계의 대화가 좀처럼 진전이 되질 않는 가운데 양측은 또 서로를 향해 날 선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태를 국민과 의사 '특권' 집단 사이의 싸움이라 했고, 의사협회는 총선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SBS 2024.03.28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