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노진혁·강진성 '쾅쾅쾅'…NC, KIA 꺾고 4연승 지난해 프로야구 통합 우승팀 NC 다이노스가 4연승을 달리고 선두권 추격에 힘을 냈습니다. NC는 오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치른 방문 경기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1.06.29 22:38
SSG, 홈런 4개 앞세워 3위 도약…삼성은 실수에 와르르 SSG 랜더스가 실책으로 자멸한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순위 자리바꿈에 성공했습니다. SSG는 오늘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 홈 경기에서 10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1.06.29 22:37
[영상] '통' 튀어 오른 공, 포수에게 완벽 전달!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무키 베츠의 깜찍한 몸짓 감상하시죠. 바운드 된 공을 포수에게 이렇게 전달할 수도 있네요. SBS 2021.06.29 21:12
기록 마감일에 '최고 기록' 훌쩍…우상혁, 도쿄행 유력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도쿄행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공인 기록 마감일에 열린 특별 대회에서 나온 극적인 결과입니다. SBS 2021.06.29 21:12
코로나19로 2경기 취소…서튼 감독은 '자가격리' 코로나19 여파로 프로야구 1군 경기가 사상 처음으로 취소됐습니다.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롯데, 서튼 감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두산 전력분석원과 KT 코치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두 팀 선수단은 다행히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1.06.29 21:11
메시는 살아있다…'2골 1도움' 원맨쇼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메시가 공격 포인트 3개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메시는 볼리비아전에서 전반 6분 만에 감각적인 패스로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1.06.29 21:11
기적의 스위스, 67년 만에 8강행…음바페의 굴욕 유로 2020에서 스위스가 우승 후보 프랑스를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67년 만에 메이저 대회 8강에 올랐습니다. 세계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음바페는 승부차기 실축으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SBS 2021.06.29 21:11
kt 밀접 접촉자는 코치 1명뿐…30일 LG와 더블헤더 가능 프로야구 kt wiz 선수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는 코치 1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t는 오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보건소 역학조사 결과 밀접 접촉자는 말소된 코치 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29 21:08
높이뛰기 우상혁, 개인 최고 2m31…도쿄올림픽 출전 가능성↑ 한국 육상 남자 높이뛰기 일인자 우상혁이 도쿄올림픽 랭킹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마지막 날, 개인 최고 2m31을 뛰어넘어 도쿄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SBS 2021.06.29 19:30
삼성 강민호, 1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금자탑…역대 10번째 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포수 강민호가 KBO리그 통산 10번째로 1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강민호는 오늘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0대 0으로 맞선 2회 초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SBS 2021.06.29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