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참모들 '양지' 쏠림에 한동훈 "공천은 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서울의 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 대통령실 출신 참모들이 당선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지역에만 출마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한 위원장은 출마 선언은 자유지만 최종 공천은 당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5 20:19
비례 당선용 꼼수 정당…4월 총선에 또 지금 화면에 보이는 것은 4년 전 국회의원 선거 때 썼었던 비례대표 투표 용지입니다. 지역구 후보는 내지 않고, 비례 의석만을 노린 위성정당을 비롯해서 여러 정당들이 이름을 올리면서 투표지에 무려 35개의 정당이 인쇄됐고, 그렇다 보니까 용지 길이만 거의 50cm에 육박했습니다. SBS 2024.02.05 20:17
이재명 "준연동형제 유지"…범야 위성정당 시동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 선거제를 어떻게 할지 놓고 고심을 거듭하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금의 준연동형 제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주도의 연합위성정당을 만들겠다는 방침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SBS 2024.02.05 20:14
신원식, 사우디 국방장관과 회담…방산협력 논의 두 장관은 한 국 방위사업청과 사우디 국방부 간 '중장기적인 방위산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참관했습니다. 신 장관은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방산 협력 파트너십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고, 칼리드 장관도 "사우디와 한국이 진정한 동반자로서 국방·방산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화답했습니다. SBS 2024.02.05 19:40
김경율, 페이스북서 비판 언론에 '등신 기자' 표현 쓰며 반박했다 삭제 김 비대위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해당 문제에 대한 노무현재단과 정의연의 입장이 나왔다며 재반박에 나섰습니다. 앞서 그는 지난 1일 비대위 회의에서 노무현재단의 시민센터 평당 건축비가 평균보다 지나치게 높고, 정의연이 국고 보조금을 받으면서 약속한 거액의 자체 부담금을 집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SBS 2024.02.05 19:23
한동훈 "선거제도가 이재명 마음에 달려있는 게 말이 되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입장에 대해 "중요한 선거제도가 이재명 대표의 마음에 달려있다는 게 말이 되냐"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24.02.05 18:46
[스프] "이재용 무죄"에…야당 "'윤석열 사단'과 김경율은 답하라" "증거가 부족하다", "범죄의 증명이 없다" 삼성 경영권 승계에 대한 검찰의 약 20년 수사를 집대성한 '종합판'에 대해 1심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SBS 2024.02.05 18:37
[영상] "왜 5천만 국민이 이재명 눈치를 봐야 합니까?"…민주당 '준연동형' 유지에 한동훈 · 이준석이 한 말 오늘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적용할 선거제의 비례대표 배분 방식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사실상 '준연동형' 유지로 결정했는데요. SBS 2024.02.05 18:34
정의당, 병립형 막아 다행이라지만…통합비례정당 참여는? 민주당이 현행 선거제도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선언하며 제안한 '통합형 비례정당' 참여 문제를 놓고 녹색정의당의 고심이 시작됐습니다. SBS 2024.02.05 18:06
결국 '준연동형 유지'…'꼼수 위성정당' 재연되나 원내 다수당인 민주당이 오늘 이재명 대표의 결정에 따라 준연동형 비례제로 당론을 정하면서 이변이 없는 한 공직선거법 개정 없이 현행 제도대로 총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SBS 2024.02.05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