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사무총장 "코로나19 조사팀, 14일 중국 도착…협력 기대"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위한 국제 조사팀이 오는 14일 중국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트위터에서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기원을 조사할 국제 팀과 관련한 중국의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11 23:58
화이자, 올해 코로나19 백신13억 회분→20억 회분으로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올해 코로나19 백신 생산량을 20억 회분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기존 목표치였던 13억 회분에서 54% 늘린 수치입니다. SBS 2021.01.11 23:43
독일, 미국에 '민주주의 재건' 마셜플랜 제안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은 독일 ZDF방송에 출연해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민주주의 국가들 간의 정상회의를 제의한 것과 궤를 같이한다"면서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1.01.11 23:11
이란 "한국 내 자산 조속 반환해야…선박 나포는 기술적 문제" 반면, 이란 혁명수비대가 나포한 한국 화학 운반선 '한국케미'에 대해서는 '기술적 문제'로 자국의 사법 절차에 따라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SBS 2021.01.11 21:52
일본, 코로나19 긴급사태 '4곳→7곳' 확대 논의" 일본 정부가 수도권 일부 지역에 발령된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오사카 등으로 확대하는 안을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르면 13일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등 간사이 지역 3개 광역자치단체에도 긴급사태를 발령하는 안을 논의 중이라고 정부와 여당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SBS 2021.01.11 21:51
풍선처럼 부푼 中 아기 얼굴…크림 발랐을 뿐인데 중국에서 유아용 크림을 바른 아기의 얼굴이 크게 부풀어 오르는 일이 있었습니다. 끊이지 않는 유아 제품 사고에 중국인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21.01.11 21:01
백인처럼 하얗게?…미 부통령 당선인 피부색 보정 논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입니다. 자메이카 출신 아버지와 인도 출신 어머니를 둔 해리스 당선인은 '유색인종 최초의 부통령'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SBS 2021.01.11 20:39
조기 걸었지만 외교관도 반기…내일 탄핵 표결 미국 의회 난입 사건 당시 진압에 나섰다 크게 다친 경찰관 한 명이 오늘 숨지면서 경찰 사망자가 두 명으로 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백악관에 조기를 걸도록 지시했는데 뒷북 조치를 취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1.01.11 20:37
순자 씨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물러나라!" 전례 없던 의회 폭동이 벌어진 미국, 그 현장에 있었던 여성. 미국 하원 의원 취임 선서 당시 한복을 입어 화제가 됐던 메릴린 스트릭랜드 미국 … SBS 2021.01.11 20:09
인도네시아, 中 시노백 백신 긴급 사용 승인…"65.3% 효과" 인도네시아가 오늘 중국 시노백사의 코로나19 백신 '코로나백'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식약청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코로나백'의 예방 효과는 65.3%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11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