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일제강점기는 북한 말"…日 극우, 10년 전 '뉴라이트' 주장 꺼낸 이유는? 일제 강점기는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식민통치를 당한 35년간의 시대이다. 일본의 식민지 정책은 사회·경제적 수탈에 그치지 않고 민족의 말살까지 목표로 했다는 점에서 가장 폭압적이고 무단적이었으며 악랄한 것이었다. SBS 2024.08.18 22:23
안산 다세대주택서 불…3명 경상 경기 안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오늘 오후 5시 20분쯤 안산시 상록구 상길동의 다세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 SBS 2024.08.18 21:39
클로징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SBS 2024.08.18 20:50
'쌀값 방어' 고군분투…줄어든 소비에 우려 커진 '쌀의 날' 오늘이 10번째 맞는 쌀의 날입니다. 쌀로 만든 식품은 해외로 잘 팔려나가고 있지만, 국내 쌀 소비는 여전히 늘지 않고 있습니다.보도에 김덕현 기자입니다. SBS 2024.08.18 20:42
'물막이판' 없는 지하철역 출구…건물주들 꺼리는 이유 폭우에 지하철역이 또 침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역 전체 출구에 물막이판을 설치하겠다고 했었습니다.실제 현장이 어떤지 신용식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SBS 2024.08.18 20:37
유튜브 촬영 중 다쳤는데 산재 불가?…'노동자' 첫 인정 인기 있는 유튜버 뒤에는 촬영부터 편집, 매니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를 쓰면서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당국의 판단이 처음 나왔습니다.자세한 내용, 정성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8.18 20:24
[단독] "검토" 부탁에 담당자가 직접 첨삭까지…결국 '입찰' 영화 진흥위원회가 창작자 지원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진흥위 담당 직원이 여기에 지원한 단체의 임원과 친분을 바탕으로 메일을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4.08.18 20:22
3분 만에 2억 원어치 '탈탈'…붙잡힌 40대 "빚 많아서" 어제 새벽 강원도의 한 금은방이 털렸습니다. 범행 3시간 만에 붙잡힌 범인은 빚이 많아서 그랬다고 말했습니다.서동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원도 횡성의 한 금은방, 검은 옷을 입고 마스크를 쓴 한 남성이 망치를 들고 쭈그려 앉아 철제문 자물쇠와 유리창을 부숩니다.3분 만에 금은방 귀금속을 쓸어 담은 이 남성은 도로를 가로질러 쏜살같이 달아납니다.[인근 상인 : 어제 아침에 나왔는데 여기 아줌마가 그러던데. SBS 2024.08.18 20:19
한강까지 녹조 퍼졌다…최악 폭염에 먹는 물도 '비상' 유례없는 폭염에 마실 물도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수도권 최대 식수원인 팔당호에 녹조가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더 심각한 상태입니다. SBS 2024.08.18 20:18
'서울 35도' 내일 더 덥다…화요일, 더위 달래줄 비 소식 오늘 강원도 인제 낮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서울도 33.9도나 됐는데,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갈 것이라고 합니다. 모레 화요일부터는 비가 예보돼 있는데요. SBS 2024.08.18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