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토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0.12.05 20:49
개인 사무실서 감찰 조사…전 장관에게 무상 제공 윤석열 총장을 감찰하고 있는 법무부 담당관이 박상기 전 법무장관을 최근 면담했는데, 이번에는 면담 장소가 논란이 됐습니다. 바로 이번 주 임명된 이용구 법무차관의 개인 사무실이었던 건데, 박상기 전 장관이 왜 이 사무실을 쓰고 있었는지까지 취재해 봤습니다. SBS 2020.12.05 20:48
"코로나 핑계로 안전 소홀"…매주 1명꼴 목숨 잃는다 건설 현장에서의 사고 소식 여러 번 전해드렸는데요, 부산에서는 최근 3개월 동안 매주 1명꼴로 노동자들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그중 대부분이 추락 사고였는데, 코로나를 핑계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12.05 20:28
공무원 구속으로 윗선 수사 탄력…與 "검찰권 남용" 원전 자료를 삭제한 혐의로 산업자원부 공무원 2명이 구속됐습니다. 직무 복귀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접 챙기는 사건이고, 더 윗선 수사는 청와대를 향하고 있어서 벌써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SBS 2020.12.05 20:23
몇 개월째 '공사 중'…집 사고도 원룸살이 하는 사연 수천만 원을 들여 인테리어를 맡겼는데, 현실은 몇 개월째 완공을 기다리며 원룸에서 살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알고 보니 건설업 등록도 하지 않은 무등록 업체였고,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는 사람들이 더 있었습니다. SBS 2020.12.05 20:23
강아지에 탈취제 뿌리고 '깔깔'…CCTV에 담긴 만행 며칠 전 한 동물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8개월 된 강아지가 회복 도중 사망한 일이 있었습니다. 병원 CCTV를 확인해보니, 누워있는 강아지에게 탈취제를 뿌리고 그걸 지켜보며 웃는 직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SBS 2020.12.05 20:18
독감은 예년에 비해 잠잠…"그래도 동시 유행 대비" 그나마 한가지 다행인 건 코로나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최악의 상황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철저한 손 씻기도 한몫했죠. 하지만 언제든 독감이 유행할 수 있다고 보고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SBS 2020.12.05 20:15
확진자 접촉 → 검사 거부 → 잠적…경찰 집중 수색 경각심이 무너진 더 심각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 자가격리 대상자는 반려견 산책시킨다며 외출했고, 다른 밀접 접촉자는 보건소 검사를 거부한 채 제주도를 찾았습니다. SBS 2020.12.05 20:14
리프트 앞 다닥다닥 "스키 안 타고 그냥 가려고요" 코로나 속에서도 스키 시즌은 찾아왔습니다. 눈밭을 시원하게 가르면 답답한 마음이 좀 풀릴 것 같습니다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거리두기를 다시 한번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SBS 2020.12.05 20:13
코로나 확산 못 잡는 역학조사…거리두기 격상 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83명 더 늘었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400명으로 국내 발생 약 70%가 수도권에 몰렸습니다. 서울은 231명이었습니다. SBS 2020.12.05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