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제주, 상승세 서울에 3대 2 승리…한종무 종료 직전 결승골 ▲ 한종무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한종무의 결승골을 앞세워 FC서울을 물리치고 상위권으로 향하는 징검다리를 놨습니다.제주는… SBS 2024.07.06 21:58
'40세 7개월' 최형우, 프로야구 올스타전 최고령 MVP '살아 있는 전설' 최형우가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별 중의 별'로 뽑혔습니다.최형우는 오늘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SBS 2024.07.06 21:52
맨손으로 잡았다…홈런 막아낸 놀라운 호수비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을 막아낸 놀라운 호수비 감상하시죠.왼손으로 막고 맨손으로 잡아냈습니다. SBS 2024.07.06 20:49
스페인, 독일 잡고 4강행…프랑스와 격돌 유로 2024에서 스페인과 프랑스가 4강에서 격돌하게 됐습니다. 스페인은 개최국 독일을 연장전에서 무너뜨렸고, 프랑스는 승부차기로 포르투갈을 제… SBS 2024.07.06 20:48
행복한 손흥민…"은퇴 후에는 축구계 떠난다!" 손흥민 선수가 뜨거운 열기 속에 팬 미팅을 가졌습니다. 아버지 손웅정 씨도 함께했는데, 손흥민은 은퇴 이후에는 축구계를 떠나겠다는 의미심장한 말도 했습니다.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24.07.06 20:48
진화하는 세리머니…흥겨운 올스타전 프로야구 별들의 전쟁 올스타전이 흥겹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기발한 세리머니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장맛비 예보에도 불구하고 올스타전 3년 연속 매진을 기록한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공군 특수비행팀의 화려한 에어쇼가 올스타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선수들은 다양한 세리머니로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별명이 '푸른 피의 사나이'인 삼성 원태인이 푸른 피가 담긴 링거를 맞으며 선발 등판했고, 12년 만에 올스타전 선발로 나선 한화 류현진은, 자녀들이 준 팬더 모자를 쓴 동갑내기 친구 양의지를 보고 폭소를 터뜨리면서도 1이닝 퍼펙트로 막아냈습니다.배구선수 김희진과 쌍둥이처럼 닮은 롯데 윤동희는 '동희진이'라 새긴 유니폼을 입고 스파이크를 선보였습니다.별명대로 오토바이 배달부로 변신한 롯데 황성빈은 출루에 성공해 '배달 완료'를 선언한 뒤, 전반기 최고 화제의 장면 중 하나인 '도루 할까 말까' 동작을 다시 선보여 모두를 웃겼습니다.어릴 적 꿈인 피자 배달부로 변신한 LG 오스틴은 상대 포수 양의지에게 피자를 선물한 뒤, 어제 홈런 더비 우승의 여세를 몰아 3회 투런포를 터뜨리며 MVP 후보로 떠올랐습니다.한편 한화 노시환은 어제 홈런 더비 도중 어깨를 다쳐 올스타전에 결장했고 정밀 검진을 받았습니다. SBS 2024.07.06 20:47
류현진, 12년 만의 KBO 올스타전 등판서 1이닝 퍼펙트 ▲ 류현진'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2년 만에 KBO리그 올스타전 마운드에 올라 10개 구단 팬들의 응원을 받… SBS 2024.07.06 18:52
이가영 합계 17언더파 선두…김수지 3타 차 추격 ▲ 이가영이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롯데 오픈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키며 두 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이가영은 오늘 인천 … SBS 2024.07.06 16:45
이가영, KLPGA 투어 롯데오픈 이틀 연속 단독 선두 ▲ 이가영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롯데오픈에서 이가영 선수가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이가영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 SBS 2024.07.06 15:46
탁구 혼합복식 신유빈-임종훈, 파리올림픽서 2번 시드 일본에 뺏길 위기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과 임종훈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메달 획득에 유리한 '2번 시드'를 일본에 빼앗길 위기에 몰렸… SBS 2024.07.06 15:18